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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문화축제 8월 9일부터 봉행
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울릉지역 주민의 문화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제 5회 회당문화축제를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울릉도에서 개최한다. 진각종이 주최하고, 밀교신문사와 문화관광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문화원, 울릉청년단, 진각복지재단, 문화복지연대 등이 후원하는 제 5회 회당문화축제는 4박 5일 동안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성지인 울릉도 도동항 소공원에서 진각종 스승과 울릉주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당문화축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도동항 가설무대와 울릉도 초등학교에서 영화상영을 시작으로 해변가요제와 본행사가 차례로 개최되며, 진각복지재단과 문화복지연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공동주관으로 11일과 12일 양일 간에 걸쳐 여래심인당에서 울릉군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행사를 실시한다. 또 8월 13일 오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수비하는 군부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위문공연과 행사기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하는 풍등제작, 소망등 달기, 독도사...
2005-07-14 14:13:33
진선여고 명문 위상과시
모의학력고사 전국 수석 고1평가서도 강남권 1위 진각종 종립 진선여고가 모의학력고사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등 명문학교로서의 건재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이병무) 1학년에 재학중인 이숙연 학생은 지난 5월 실시된 전국 모의학력평가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으며, 장효정 학생은 지난 6월 실시된 전국 고1 연합학력평가시험에서 서울 강남지역 학생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전중배 진선여고 연구부장은 "학생들이 수석을 차지할 수 있었던 계기는 학생들의 뜨거운 학업 열의와 명문고등학교로 재 도약하겠다는 교사들의 열성과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5-07-14 14:12:06
템플스테이 발전방안 등 건의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 초청,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원종단 불교지도자 오찬 간담회가 7월 13일 낮 1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법장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원은 국민의 생각과 요구, 바람 등에 귀를 기울여 이러한 요구들을 법과 제도적으로 잘 만들어 국민들이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역할"이라며 "특히 여당은 주인의식을 갖고 혼돈과 갈등의 사회에 국민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법장 스님은 또 "오늘의 오찬 간담회는 불교의 현안문제에 대해 살피고자 열린우리당이 만든 자리여서 뜻 깊다"며 "국가의 정신적 문화유산이기도 한 불교문화재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도 인사말에서 "세계 속의 한국불교의 영향력이 넓어지고 불국정토를 위해 한국불교계가 용맹정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해 ...
2005-07-13 17:05:53
세계평화 기원 만다라 특별전
달라이라마 성하의 칠순을 기념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모래 만다라 특별전이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법련사 불일미술관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개최된다. 일본 신주쿠에 있는 달라이라마 동북아사무소(대표 죠베 팔조 체링)와 현대불교신문사(사장 김광삼)가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티베트를 알리는 공식적 소통로인 달라이라마 동북아사무소 한국지부 개소와 더불어 티베트 전통과 문화의 정수를 소개하는 첫 행사로 마련됐다. 모래만다라 특별전은 1차 전시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열린다. 달라이라마 동북아사무소 개소 기념식 및 전시회 오프닝이 있는 7월 15일에는 티베트 전통 만다라 중 하나인 모래 만다라 전시와 함께 규토사원 특별 예불의식이 시연된다. 특히 규토사원 특별 예불의식은 인도 다람살라의 티베트 망명정부 내 규토사원에서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티베트 스님들의 전통 예불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연되는 것이다. 또 7월 17일에는 전남 보성 대원사 ...
2005-07-13 13:00:18
위덕대 10주년 맞이 국토대장정
위덕대학교(총장 한재숙)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제 1회 위덕대학교 국토대장정'을 펼쳤다. 6월 28일 강성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55명의 학생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진 국토대장정팀은 6박 7일간 국토 최남단인 제주도를 도보 순례했다. 제주공항을 출발해 애월, 한림공원, 산방산 등을 거쳐 중문관광단지까지 총 100㎞ 구간을 완전 도보로 행진한 학생들은 해안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운동도 펼쳤다. 이번 대장정에 참가한 전기공학부 고두혁 학생은 "날씨가 더워 힘든 일정이었지만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단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덕대는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릴레이식으로 전국을 순례할 계획이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2005-07-12 16:06:36
연희단운영 진각복지재단 지혜상 수상
진각종은 내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를 위해 종단의 특색 있는 문화적 소재의 단체행진등과 중형장엄등을 개발해 종단을 홍보하면서 신교도들의 참여 확대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진각종 통리원 문화사회부(부장 이행정 전수)는 7월 11일 가진 불기 254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서울지역 평가 보고회를 겸한 시상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문화사회부는 서울지역에서 개최된 올해 연등축제에서의 주요 성과로 종단 장엄등의 대중적, 상업적 부가가치성이 증명되고 봉축 관련 문화적 역량의 성장과 사부대중의 구체적 참여모델의 점진적 확대, 종단의 봉축 문화시스템의 운영향상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장엄등, 연희단, 신교도 분야로 나눠 분석한 문제점과 보완할 점도 발표됐다. 이에 따라 문화사회부는 특히 내년 연등축제를 위해 종단 소재의 단체행진등을 개발해 특성화와 개성화를 시도하면서, 연희단 복식 도안과 제작을 전담할 동호회 및 서울청년회 등제작 동아리 '등대지기' 등 봉...
2005-07-12 14:12:09
(인터뷰)"진각종 인연 소중히"
(사또하츠시 진각대 일본어 강사) "짧은 기간이었지만 진각종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각대학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진실수 교육에 동참한 일본인 강사 사또하츠시(진각대 일본어 담당·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씨는 "반가부좌를 하고 염송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진각종 문화를 알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진각대학에서 일본어 강의를 하다보니 진각종을 좀더 알고 싶다는 생각에서 웃선에 때(?)를 써 이번 정진실수 교육과정에 참여했다는 사또하츠시 강사는 "염송이나 자성(묵언)정진 등 모든 부분이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었지만 다른 나라의 불교문화를 배운다는 생각에 힘든 고통도 참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또하츠시 강사는 일본 동양대학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한국학중앙연구원(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동양대학에서 한국불교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사또하츠시 강사는 "이론뿐만 아니라 스님이나 신...
2005-07-07 17:37:53
(인터뷰)"수행이 바탕 되는---"
(진각대학 교무처장 경당 정사) "교화 일선에 나가서 어려움이 생길 때 정진실수 교육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 진각대학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정진실수 교육을 담당한 진각대학 교무처장 경당 정사는 "정진실수를 통해 수행의 의미를 알아보는 계기가 되고 교화 일선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각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은 그동안 꾸준히 실시되어 왔지만 이번의 정진실수 교육을 바탕으로 이론과 수행이 접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실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경당 정사를 만나 정진실수 목적과 배경, 진각대학의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진실수 교육이 올해로 2회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안다. 정진실수 교육의 목적은 어디 있는가? "종단 교육프로그램은 이론과 수행 프로그램이 갖추어져 있지만 체계적이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모아 활용할...
2005-07-07 17:37:33
남북 신도단체 합동법회 연다
남·북 불교단체 합동기원법회가 북한 금강산 신계사에 열린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백창기)는 7월 5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7월 1일 북한 개성에서 남북불교 신도단체 실무회의를 갖고 오는 7월 22일 금강산 신계사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조불련 전국신도회와 공동의 남북불교 신도단체 합동법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앙신도회는 "최초로 열리는 남북불교 신도단체 합동법회는 '6ㆍ15공동선언실천과 조국통일기원 남북(북남)불교도 합동법회'로 행사명칭을 확정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중앙신도회와 조불련은 합동법회 외에도 밀가루 1차분 60톤을 7월 말까지 지원키로 했으며 어린이 학용품 1천 세트는 7월 21일 금강산에서 직접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합동법회에는 남측불교도 200명과 북측불교도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통일기원 등달기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및 다례의식 재현, 헌향...
2005-07-07 09:05:17
최연식 교수·생명나눔실천본부 불이상 수상
최연식 목포대 교수와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제 20회 불이상을 각각 수상했다. 불이회(회장 홍라희)는 제 20회 불이상 수상자로 연구분야의 최연식 목포대 교수와 실천분야의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를 선정하고, 7월 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연식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학계에서 불교사학 연구에 대한 기반이 충분하지 않아 연구에 힘이 들었는데 오늘 수상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한국불교사상사에서 나아가 아시아의 불교사상사를 공부하는 사람이 많이 배출되고 불교사연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법장) 이혜숙 사무총장은 "생명나눔에 재정적인 후원을 하고 장기기증을 한 회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며 "불자들의 성원을 받들어 더욱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불이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병조 동국대 교수는 "최연식 교수는 서울대 국사학과 학위를 받고 폭넓은 불교사학의 이해를 바탕으로...
2005-07-07 08:56:44
"10·27법난 진상규명하라"
1980년에 일어났던 10·27법난 불교대책위원회 결성식이 7월 4일 서울 송현클럽에서 열려 진상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0·27법난 불교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법타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10·27법난은 이천 년 역사에서 가장 처절하고 피나는 현실을 당한 사건"이라고 전제하며 "두 번 다시 10·27법난 같은 사건이 정권에 의해 재발되지 않고, 사건의 실체가 벗겨져 한국불교가 한국의 종교로서 역할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부대중이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책위원회는 정부당국자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고난을 극복하고 과거로부터 오는 수많은 고행을 낙으로 삼으면서 불교역사 발전에 헌신할 시대라고 보기에 그 날의 군부에 의하여 비참하게 인권유린을 당한 스님들에게 명예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이 불교도의 입장"이라며 "불교도의 이름으로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에서 1980년 10·27법난의 문제를 해결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
2005-07-06 09:49:07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 금용스님 진산식
태고총림 선암사 26대 주지 금용 스님 진산식이 7월 4일 오전 10시 선암사 대웅전 앞에서 봉행됐다. 종사이운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주지 임명장 수여, 취임사, 발원문, 법어,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진산식에서 신임 주지 금용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선암사는 태고종단의 유일한 총림으로 승풍과 법통은 이미 불교계에 널리 알려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요, 종도들의 정신적 귀의처"라며 "앞으로 선암사는 청정한 교육도량으로 탈바꿈하여 총무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이 시대에 알맞은 강원으로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은 법어를 통해 "세 사람 이상이 모여 수행하는 것이 화합이니 항상 나를 살펴 정진하는 종도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격려사에서 "금용 주지 스님을 구심점으로 선암사의 대중들이 화합단결하고, 모든 태고종도들도 선암사의 중흥발전이 나의 발전이요, 종단의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선암사를 안정적으로 ...
2005-07-05 13:42:01
금강대생 4명 군종병 선발시험 합격
천태종립 금강대학교 재학생 4명이 불교 군종병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해 7월과 8월에 각각 입대한다. 군종병으로 입대하는 김진현(불교문화학 2년)씨 등 4명의 학생들은 지난 4월 9명을 선발하는 2005년도 제 2차 육군 불교 군종병 모집에 응시해 5월 17일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다. 그동안 군종병은 군에 입대한 병력 중에서 선발했으나, 군종병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 1월부터 군입대전 공개 모집으로 전환됐다. 응모자격은 불교관련 전공학과 1년 이상 수료자 또는 수계를 받은 지 3년 이상된 자로 제한돼 있다. 병무청은 연 4차의 모집 계획을 공고했으나 1월 모집에는 14명 정원에 11명만 지원해 미달사태를 보였으며, 4월 모집에는 9명 정원에 25명이 지원했다. 한편 병무청은 7월 1∼15일(3차)에 이어 9월 1∼15일(4차)에도 불교 군종병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5-07-01 17:40:13
낙산사 복구성금 1억원 전달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전소된 낙산사에 6월 29일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태고종 총무원장(종단협의회 부회장) 운산 스님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낙산사 화재로 인해 많은 불자들이 가슴아파하고 있다"며 "천년고찰 낙산사가 빠르게 복구되어 옛 모습을 다시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은 "한국불교계 지도자 스님들께서 몸소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낙산사를 복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달식에 이어 낙산사를 찾은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총화종 총무원장 남정 스님, 진각종 재무부장 증광 정사, 조계종 총무부장 현고 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문덕 스님 등 불교계 지도자들은 산불로 전소된 원통보전과 동종 자리를 둘러봤다. 양양=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5-06-30 09:24:33
진각종 전라교구청 신설
진각종 대전교구청이 대전과 전라교구청으로 나누어진다. 진각종 원의회(의장 회정 정사)는 6월 24일 오후 제 238회 원의회를 개최하고 대전교구를 대전과 전라교구로 분리키로 하고, 대전교구 산하에 소속돼 있는 항수, 관행, 묘향, 보덕, 영광, 봉은심인당을 전라교구 소속으로 이관을 결의했다. 원의회는 이와 함께 항수심인당(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을 전라교구청으로 지정하고, 교구청장에는 항수심인당 주교 진성 정사를 6월 25일자로 임명했다. 이로써 진각종 교구는 전라교구가 신설됨에 따라 6곳에서 7곳으로 늘어났다. 이어 원의회는 종조법어 자료 연구모임을 새롭게 결성키로 하고 연구위원으로 혜인, 지정, 덕정, 일학, 혜언, 법경 정사와 김경집, 김치온 연구원을 위촉하는 한편 공석중인 통리원 전산국장에 덕운(선륜심인당 주교·대구 달서구 진천동) 정사를 6월 25일자로 임명하고, 진기 59(2005)년도 교화자 교육대상자로 보당, 청효, 정일, 심인화, 수정원, 선일지 처...
2005-06-28 10: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