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전라교구청 신설
진각종 대전교구청이 대전과 전라교구청으로 나누어진다.
진각종 원의회(의장 회정 정사)는 6월 24일 오후 제 238회 원의회를 개최하고 대전교구를 대전과 전라교구로 분리키로 하고, 대전교구 산하에 소속돼 있는 항수, 관행, 묘향, 보덕, 영광, 봉은심인당을 전라교구 소속으로 이관을 결의했다.
원의회는 이와 함께 항수심인당(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을 전라교구청으로 지정하고, 교구청장에는 항수심인당 주교 진성 정사를 6월 25일자로 임명했다.
이로써 진각종 교구는 전라교구가 신설됨에 따라 6곳에서 7곳으로 늘어났다.
이어 원의회는 종조법어 자료 연구모임을 새롭게 결성키로 하고 연구위원으로 혜인, 지정, 덕정, 일학, 혜언, 법경 정사와 김경집, 김치온 연구원을 위촉하는 한편 공석중인 통리원 전산국장에 덕운(선륜심인당 주교·대구 달서구 진천동) 정사를 6월 25일자로 임명하고, 진기 59(2005)년도 교화자 교육대상자로 보당, 청효, 정일, 심인화, 수정원, 선일지 처...
2005-06-28 10: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