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 정사 등 이사 4명 새로 선출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신임이사에 상제 정사, 나선환 각자, 신계륜 의원, 박계동 의원이 선임됐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효암·진각종 통리원장)은 8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된 혜인 정사와 혜명 정사를 재선임 하는 한편 혜정 정사와 손성섭, 조성준, 김용균 이사의 후임으로 진각종 경주교구청장 상제 정사, 우리은행 나선환 각자(탑주심인당 신교도), 열린우리당 신계륜 의원,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을 새로 선임했다.
이사회는 또 산하시설인 인천 덕화노인요양원 원장에 김영란씨, 나리어린이집 원장에 남경희씨, 삼양어린이집 원장에 장명희씨, 신내어린이집 원장에 김선옥씨를 각각 전보, 임명했다.
손범숙 기자 ogong@milgyonews.net
2004-08-18 12:5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