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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시민·사회단체 프로그램 공모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부장 미산)는 불교계의 시민·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2004년 불교 시민·사회단체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불교 시민·사회단체 공모사업의 대상 프로그램은 통일·환경·인권·여성·사회개혁·노동 분야의 실천 및 연구조사 사업이며, 단체 당 1개의 공모사업 선정을 원칙으로 한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2005년 1월 말까지이며, 접수는 4월 7일부터 23일까지 총무원 사회부에서 받는다.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며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를 통해 공모사업 안내서 및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사업은 재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종단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불교 시민·사회단체 공모사업은 불교 시민·사회단체 활동의 전문성과 활동영역의 다양화를 통한 불교 관련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4-04-07 16:09:32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착공
북한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착공식이 4월 6일 낮 12시 현지에서 봉행됐다. 조계종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주최로 금강산 신계사터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조선불교도연맹 심상진 서기장은 개식사를 통해 "지난해 남북 공동의 단청불사를 기반으로 오늘 신계사 복원불사 착공식을 갖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는 소실된 문화유산의 복원뿐만 아니라 남북관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는 의미 있는 불사"라고 말했다. 조계종을 대표해 경주 불국사 주지 종상 스님은 봉행사에서 "신계사 복원불사는 남북 민간교류 사업의 모범이자 전통문화교류로써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남북통일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신계사 복원의 인연으로 남북통일과 민족번영의 길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 보선 스님, 신흥사 주지 마근 스님, 봉선사 주지 철안 스님,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미산 스님, 문화부장 탁연 스님, 조불련 황병준 부위원장 등 남북의 불자 150여 명...
2004-04-07 15:37:42
달마사에 장경도량 건립한다
고려대장경연구소(소장 종림·장경연구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4월 1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달마사에서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새로운 장경도량 건립을 선포했다. 가산불교문화원장 지관 스님, 한국종교연합선도기구 대표 진월 스님, 백창기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우중 동작구청장, 신건호 동작구의회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법회에서 장경연구소장 종림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팔만대장경의 방대한 한자를 컴퓨터에 담아 전산화하고 대장경과 관련하여 적지 않은 연구와 성과를 만들어 온 순간이 어느덧 10년이 되었다"고 회고하며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연구소가 자리잡을 공간, 이곳 달마사에서 연구와 수행으로 한국정신문화의 보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산불교문화원장 지관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의 법음을 널리 유통하는 방법은 사경유통, 인쇄유통, 전자유통이 있지만 현시대는 공간, 시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자유통 즉 대장경을 디지털화하는 ...
2004-04-02 17:21:11
조계종 교육원장에 청화스님
조계종 교육원장에 전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 청화(청평사 주지) 스님이 선출됐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 163회 임시중앙종회를 개최하고 신임 교육원장에 청화 스님을 선출하는 한편 지난 3월 15일 고불총림 백양사 산중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추대된 불갑사 조실 지종 스님을 고불총림 방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교육원장 청화 스님은 1944년 생으로 1964년 혜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2년 고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 한 후 1981년 조계종 총무원 교무국장, 제 11대 중앙종회의원, 제 12대 중앙종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춘천 청평사 주지를 맡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4-04-02 11:56:50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에 종산스님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에 종산 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조계종 원로회의는 3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 23차 원로회의를 개최하고 의장에 종산 스님, 수석 부의장에 지혜 스님, 차석 부의장에 보성 스님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종산 스님은 1924년 전남에서 출생했으며 1947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52년 화엄불교 전문강원을 졸업했다. 이후 스님은 1949년 리산 스님을 은사로, 고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54년 동산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으며 1988년 조계종 제 9대 중앙종회 임시종회 의장, 1990년 직지선원 조실, 1995년 원로회의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청주 보살사 조실로 주석하고 있다. 종산 스님은 특히 1953년부터 망월사, 해인사, 동화사, 범어사 통도사, 극락암 등에서 41안거를 성만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4-04-01 10:56:20
영통사 단청지원·학술세미나도 추진
천태종은 3월 31일 지난해 10월말부터 시작된 북한 개성 영통사 복원을 위한 기와 지원사업 이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영통사 낙성식은 도로공사 등 일부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11월중에 봉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태종 사회부장 무원 스님은 "영통사 복원 기와 지원사업은 지난해 10월 27일 1차분 10만장을 전달한 것으로 시작해 3월 29일 6차분 1만3천 여장까지 총 46만 여장이 경의선 육로를 거쳐 전달됨으로써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히고, 이 사업과 관련해 △민족적 긍지함양 △역사 문화예술 분야의 방대한 자료축적 효과 △중국과 일본 천태불교의 비교우위 및 차별성 부각 △풍부한 자원제공 및 북한 주민들에게 우수한 문화와 종교를 홍보하는 효과 증대 △문화재 발굴 및 복원에 따른 북측과의 공동협력 등 기대했던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무원 스님은 또 "기와 지원에 이어 4월 중순부터 단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북한 조선경제협력위원회와...
2004-03-31 17:02:41
총지종 수성종령 입적
총지종 제 8대 종령 수성 대종사가 3월 29일 오후 3시 45분 경북대학병원에서 입적했다. 세수 75세, 법랍 51년. 1930년 경북 영일에서 출생한 수성 종령은 개천사, 제석사, 단음사 등 대구, 경북지역 사찰의 개설불사에 힘썼으며 대구, 경북교구장, 중앙종의회 의장, 종립 동해중학교 이사장 등 종단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수성 종령은 철저한 계행과 수행으로 총지종의 종풍을 진작시켰다는 평을 받아왔다. 수성 대종사 장의위원회는 상반기 49일 불공기간인 점을 감안해 3일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으며 서울지역 교도들과 불자들을 위해 서울 총지사에도 분향소를 설치해 조문을 받는다. 수성 종령의 영결식은 3월 31일 오전 8시 30분 경북대병원 영안실에서 봉행하며 다비식은 대구 화장장에서 엄수된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4-03-30 10:36:50
생명에 희망의 날개를…
생명 경시풍조의 근절과 자각을 위해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 생명31운동본부가 '새 희망의 날개 짓으로'란 주제의 생명존중캠페인을 벌렸다. 3월 27일 오후 4시 서울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된 캠페인은 생명사랑 선언문낭독, 사랑의 쪽지 보내기와 생명의 탯줄 잇기, 생명의 탈 만들기 등 체험마당 등 본 행사에 이어 퍼포먼스공연으로 이어지는 다채롭게 진행됐다. 명진(총무원 교육국장)스님 등 7명의 종교계 대표자들은 선언문에서 "지금 우리는 반 생명의 폭력적 문화 속에 매몰되어, 생명을 생명으로서 귀하게 여기지 않고 경쟁과 다툼, 외로움, 소외감으로 인해 멍들어 귀중한 생명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가정도 해체된다"고 전제하며 "물 한 방울, 흙 한줌에도 생명이 넘치는 세상, 우리 모두 한 몸, 한 생명으로 서로를 향해 미소짓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생명존중 사랑 실천운동을 선언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KCRP 대표회장 백도웅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
2004-03-29 16:31:40
불교교리강좌 세 번째 공개강의
진각종 총금강회 서울지부(지부장 도성)가 주최하는 불교교리강좌의 세 번째 공개강의가 개최됐다. 3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 내 강당에서 개최된 공개강의는 위덕대 불교문화학부 이태승 교수가 '대승불교의 정신과 중관 사상'에 대해 진행했다. 이 교수는 '밀교학보 제 4집'에서 '대승의 입장에서 본 회당 대종사의 불교관'이란 논문을 통해 대승불교와 회당 대종사의 사상적 연관성을 이미 언급한 바 있어서 이날 공개강의에 참석한 진언행자들의 관심이 더했다. 이날 공개강의에서 이 교수는 먼저 "대승불교의 정신은 보살과 지혜(반야바라밀다), 출가·재가의 관련 없이 누구나 부처님이 될 수 있다"며 "인간인 이상 누구나 다 부처님이 될 수 있고, 누구나 다 부처님이 되어야 하며, 고통 없이 편안히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에 덧붙여 "불교는 특정 집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성불할 수 있다"고 역설하...
2004-03-29 16:30:13
군 포교 비전21 선포
창립 4주년을 맞이한 국군불교총신도회가 군사찰 운영프로그램 개발, 군불교 홈페이지 개설 등 미래지향적인 '군포교 비전 21'을 선포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국군불교총신도회(회장 권영기·이하 군불총)는 창립 4주년 기념법회를 겸해 국운융창과 국군장병 무운장구를 기원하는 대법회를 3월 22일 서울 국방회관 태극홀 대연회장에서 봉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 동국대 불교대학장 보광 스님과 군불총 신도회장, 군승 선임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대법회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4년 전 창립된 군불총은 군불교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전환이었으며, 역량을 조금씩 확대해 원력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회였다"며 "이처럼 군불교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군불총은 국군불교에서 전신도회로 활동영역을 넓혀 자리이타와 함께 국가수호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영기 군불총 신도회...
2004-03-25 09:44:16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육성"
진각종 종립 위덕대학교 제 3대 한재숙 총장 취임식이 3월 23일 오후 2시 교내 URIS관(위덕지역혁신센터) 광장에서 개최됐다. 개회예참과 약력보고, 교기전달, 축사, 축가 순으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한재숙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 설립종단의 무진서원과 전 진각종도의 원력이 근간을 이루고 있는 우리 대학교는 구성원의 땀과 노력을 밑거름으로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며 개교 10주년을 앞두고 교육계와 지역사회에 당당한 위풍과 내용을 갖춘 대학으로 우뚝 서 나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진당 회당학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대학경영을 둘러싼 많은 난제들을 원력보살의 지혜와 용맹심으로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은 축사를 통해 "위덕대학교가 명문사학으로 도약하는데 한재숙 총장의 모든 역량과 경륜이 발휘되길 서원하며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 장엄한 교육불사가 원만히 성취되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2004-03-24 14:12:55
지역사회 복지 중심센터로 '우뚝'
환동해권 복지중심대학으로서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 사회발전과 복지증진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위덕지역혁신센터 URIS(Uiduk Regional Innovation System)관이 법계에 헌공됐다. 위덕대학교(총장 한재숙)는 3월 22일 오후 3시 URIS관 광장에서 혜일 진각종 총인예하를 비롯해 효암 통리원장 등 4원장과 진당 회당학원 이사장, 성타 대구불교방송 사장, 이상천 영남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헌공불사를 봉행했다. 한재숙 총장은 URIS관 개관 축사를 통해 "URIS관은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복지를 담당하는 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URIS관 개관으로 대학 구성원의 교육·연구·복지환경의 만족도는 한층 높아질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학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은 기념사에서 "환동해권 복지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각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위...
2004-03-24 13:55:13
"불교 대변하는 참 일꾼 되고파"
(민주당 네티즌 비례대표 후보출마 김석오씨) 종단협의회 등서 일한 실전경험 살려/ 전통문화보존·문화복지 등 정책제시/ "불교와 정부간의 연결 매개체가 없어 불교가 추구하는 정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불교계가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그 동안의 활동경험을 통해 불교를 대변하고 21세기 문화산업과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는 일을 하고 싶어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제 17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김석오(38) 사무국장이 요즘 불교계 최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새천년민주당이 인터넷을 이용해 '전국구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후보로 나선 김국장은 "정당에서 공천하는 방식이 아니라 네티즌을 통해 민주적인 절차로 민의를 반영하면서 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상향식 공천방식이 마음에 들어 전국구 비례대표 공천에 문을 두들겼다"면서 "많은 불자 정치인들이 불교를 위해 일해왔지만 불교의 정책과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실정이었기...
2004-03-24 10:30:08
일곱선승 영정 '한 자리에'
한국불교의 시대적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해왔던 일곱 명의 선, 조사 스님 영정을 한 곳에 모시는 대작불사가 국내 최초로 태고종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봉행된다. 선암사(주지 지허)는 7년 간의 탱화 조성불사를 거쳐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선암사 조사당에서 불조의 혈맥을 이어 중국에 선불교를 전한 보리달마로부터 한국의 근현대 대표적인 조사 침굉현변 스님까지 한국의 선불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선승 7명의 영정을 한곳에 모시는 조사전 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조사전에 봉안되는 조사스님은 중국과 한국, 그리고 조계산 선암사에 부처님의 전등혈맥을 계승한 보리달마·육조혜능·임제의현·양기방회·석옥청공·태고보우·침굉현변 스님 등이다. 선암사측은 이 불사와 관련해 "안으로는 근래에 조사의 종지종풍이 나날이 쇠약해지고 종풍이 희석되어 가는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켜 부처님과 조사스님의 본지가 다시 되살아나도록 하고, 밖으로는 날로 혼탁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자기...
2004-03-24 10:29:35
에이엠에스 주식갖기 운동전개
태고종(총무원장 운산)은 3월 16일 스마트카드 및 숭모사업체인 에이엠에스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에이엠에스 주식 1종도 10주 갖기 운동'을 범 종단 차원으로 전개키로 했으며 회사 임직원과 가족들 역시 우리사주 100주 갖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태고종은 또 에이엠에스가 명실상부한 불교의 대표적인 성공기업으로 육성되기 위해 전 불교종단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2천만 불자 주식 10주 갖기 운동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지현진 에이엠에스 부회장은 "2천만 불자 주식 10주 갖기 운동은 경영진 내부의 투명성을 확고히 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불교의 대표적인 성공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도 "종단에서 기업경영에 참여하는 목적은 자리이타 정신의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 올바른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경제가 건전한 방향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에이엠에스 경영을 통해 종단운영과 사회복지활동에...
2004-03-24 10: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