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논문대상 당선자 발표
진각종 교육원 종학연구실이 제5회 진각논문대상 당선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종학연구실은 4월 15일까지 접수 마감된 불교, 밀교, 진각종 교학 세 분야의 논문 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불교분야에 김소운 씨의 '돈황본 '지지의기'권 제4의 문헌학적 증명', 조승미 씨의 '불교수행에서 여성의 몸의 의미 변천에 관한 연구', 유호선 씨의 '조선후기 유학자의 불교관 고찰' 등 3편과, 밀교분야에 강영철 씨의 '조선후기 준제보살 연구-의식집과 불교미술을 중심으로', 남승호 씨의 '불교탄트라에서 공성요가와 신명요가의 합일', 강은애 씨의 '현대한국불교신행에 나타난 밀교적 특성-천수경을 중심으로' 등 3편을 선정했다.
올해 진각논문대상에 공모된 논문계획서는 여러 주제에 걸쳐 다양하고 수준 높은 논문들이 접수되었으며, 불교 8편, 밀교 4편, 진각종 교학 1편 등 총 13편이 응모됐다.
심사는 ...
2003-06-30 08: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