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미술특별전 및 중국 공식방문(202, 04, 10)
주요내용 1. 북한미술특별전 개최
북한의 대표적인 현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효암·불교 진각종 통리원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북한 미술에 대한 대중적 고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공평아트홀에서 '북한미술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한겨레신문사 통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북한미술특별전에는 조선화 42점, 병풍 4점, 유화 4점, 보석화 4점, 서예 6점, 수예 5점, 도자기 16점, 초상화 1점 등 총 8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진각복지재단은 전시회에 맞춰 통일성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주요내용 2. 진각종 대표단 중국방문
불교 진각종(통리원장 효암) 대표단이 중국불교협회의 공식초청을 받아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 동안 중국을 ...
2002-04-09 14: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