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친선 '어울림 한마당'
진각종 서울교구 신교도들이 한마음 대동제(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총금강회 서울지부는 탑주심인당 금강회 주관으로 7월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한빛은행 도농운동장에서 제6회 서울교구 한마음 대동제를 갖고 과자 따먹고 물 풍선 터뜨리기, 축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족구, 피구, 장기자랑 등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특히 각 심인당 금강회 임원들과 스승님이 참여한 이어달리기는 이날 행사에 동참한 신교도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 속에서 펼쳐져 경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강남(능인, 법륜, 실상, 행원심인당), 강북(관음, 밀각, 신촌심인당), 남부(남부, 대원, 덕화, 유가심인당), 북부(명선, 무애, 밀엄, 탑주심인당) 등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 각종 경기에 이어 신교도들은 노래방 게임, OX퀴즈 등으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팀별 또는 개인별 장기를 자랑하며 흥미를 더했다.
이날 대동제는 단합된 ...
2001-07-26 19:4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