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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덕암 대종사 열반 16주기 다례재 봉행
태고종은 11월 25일 오전 10시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덕암당 흥덕 대종사 열반 16주기 다례재를 봉행한다.덕암문도회 회장 혜일 스님은 “덕암 대종사는 대승불교 원융 사상을 실현하고 분쟁을 극복하며 한국불교태고종의 기틀을 다진 태고종의 정신적 스승”이라며 “덕암 대종사의 뜻을 받들어 종단 안정화와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고종 중창주인 덕암 대종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제13, 16대 종정을 역임했으며, 2003년 서울 법륜사에서 세수 91세, 법랍 76세로 입적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11-12
화성 용주사, 살인 피해자 위한 합동위령재 개최
화성 연쇄살인 피해자 희생자를 위한 합동위령재가 열린다.조계종 용주사(주지 성법 스님)는 11월 23일 오전 9시 30분 경내 관음전에서 ‘화성 연쇄살인 피해자를 위한 합동위령재’를 봉행한다.합동위령재 1부는 인로왕보살 등 제불보살을 법단에 모시는 시련, 피해자 고혼들을 영단에 모시고 천도의식을 고하는 대령, 고혼을 깨끗이 씻고 정화하는 관욕의식 등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화성시장·경기남부경찰청장 등 유관기관장의 추모사와 조사, 용주사 주지 성법 스님의 천도법문 등이 진행된다. 또 피해 영령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 용주사 본말사 주지스님들이 천도염불을 집전하고, 사부대중의 추모의식 순으로 진행된다.용주사 주지 성법 스님은 “그동안 고통 받아왔던 살인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 고혼들의 극락왕생을 발원·추모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피해자 가족들도 위로하고자 한다. 다시는 이러한 끔찍한 살인사건 등 범죄 없는 ...
2019-11-12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 선정
시상 11월 26일,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1월 6일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을 선정 발표했다.올해 대상에는 불교TV UHD다큐드라마 ‘사명대사’가 선정됐다.방송부문 TV 최우수상은 KBS스페셜 ‘세계유산 대흥사-인다르망의 숲에서’, 라디오 최우수상은 불교방송 특별기획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 우수상은 KBS1TV 다큐세상 부처님오신날 기획 ‘마음의 꽃 연등’이 받았다.신문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불교신문 ‘必환경 시대&Green Buddhism, 키워드로 읽는 Green Buddhism’, 우수상은 법보신문 ‘위법망구의 현장을 찾아서’가 수상했다.뉴미디어부문 최우수상은 불교TV 기획보도 ‘포교, 부처님법 꽃피우다’, 우수상은 불교방송 오디오 팝캐스트 ‘붓다’ 시리즈가 받았다. 불교언론인상에는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영화 ‘나랏말싸미’와 뮤지컬 ‘싯다르타’가 선정됐다.대상에는 1천만 원, 최우수상은 ...
2019-11-06
‘함께가자 녹색불교’ 후원의 밤 개최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11월 27일 오후 6시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지하 1층 SOM-C에서 ‘함께가자, 녹색불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처님의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하며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지구 생명을 구하는 ‘녹색불교’ 활동기금을 모금한다. 또한 히말라야 훌로깅 운동(flowging, 걸어다니며 플라스틱을 줍는 운동)을 모범적으로 진행한 네팔의 부메학교(Bhume)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시상에 이어 동참자 모두가 ‘환경 약속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 된다.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 스님은 “불교의 위기와 지구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할 녹색불교의 가치를 높이 들고 함께 가자고 후원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불교환경연대를 통해 녹색불교의 가치를 널리 전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힘을 주고받고, 나누며 기후위기, 생태위기 시대에 고통 받는 생명을 구하는 환경보살의 큰 수레를 함께 굴리는 날이 되기를 ...
2019-11-05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한국불교 대표단, 판첸 라마와 환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10월 30일 중국 화파플레이스 호텔에서 제11대 판첸 라마와 한·중·일 삼국 불교 발전과 세계평화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이번 만남은 제22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개막식 행사 후 중국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환담에는 중국 측에서는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연각 스님과 명성 스님, 일본 측에서는 일중한 이사장 타케 카쿠쵸 스님, 일중우호종교자간화회장 야마다 슌와 스님, 쿄토 레운인 주지 노리타케 슈우난 스님 등이 참석했다.
2019-11-05
제10회 불교방송 어린이 청소년 창작찬불 동요제 개최
불교방송은 11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어린이·청소년 창작 찬불 동요제’를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10팀이 본선에 출전해 부처님 노래 실력을 겨뤘다.대상(조계종 총무원장상)은 ‘네 가지 그레잇 약속’을 부른 중창단 ‘그레잇’이 수상했다.금상(조계종 포교원장상)은 ‘우리는 선재’를 부른 조현채·주제훈 어린이가, 은상은 ‘우리가 절을 좋아하는 이유’를 부른 김효정 어린이를 포함한 두 팀이 차지했다.동상(중도육영재단 이사장상)에는 ‘동글동글 염주나무’를 부른 오유진 어린이를 포함한 세 팀이, 바라밀상(불교방송 사장상)은 ‘하루 일손 멈추고’를 부른 김지수 학생 등 두 팀이 각각 수상했다. 만공회상은 ‘행복의 씨앗’을 부른 이소원 학생에게 돌아갔다.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순수한 꿈나무들이 부르는 부처님 노래는 온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비춰주는 빛이고, 모든 아픔을 씻어내는 감로수와도 같다”며 “우리의 꿈나무들이 불교의 미래를 이...
2019-11-05
‘지역별 신행전문가 좌담회’ 개최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바람직한 신행체계 모색을 위한 ‘지역별 신행전문가 좌담회’를 10월 30일 전법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행모범사례와 신도요구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은평구 수국사, 안동 대원사, 인천불교회관 연화사 그리고 양양 낙산사의 신행사례가 발표됐다.특히, 수국사의 나눔 음악회와 스포츠 포교, 대원사의 달빛걷기 명상과 나홀로 암자순례, 인천불교회관 연화사의 기본에 충실한 신도교육과 어린이 청소년 법회(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등에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양양 낙산사의 계층별(생애주기별) 포교와 아울러 불자마을 조성과 운영은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포교 전형의 창출로 이목을 끌었다.좌담회에 앞서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예불·법회·기도·정진 등 일상신행과 지계·간경·염불·참선·보살행 등 기본수행에 대해서 종단적 제도와 지침이 마련되지 않고 개별적이고 우연적인 신행에 그치고 있다”며 “신도들의 처지와 조건에 맞는 신행을 지도받기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
2019-11-05
영등포 보현의집서 ‘찾아가는 짜장 공양’ 실시
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은 10월 29일 영등포 보현의집을 찾아가 시설 이용 노숙인에게 200인분의 짜장면 식사를 지원했다.아름다운동행의 ‘찾아가는 짜장 공양’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노숙인 등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며,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현장에 찾아가 이재민 식사를 지원하는 푸드트럭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에 사회취약계층에게 자장면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자장 공양을 받은 한 노숙인은 “이전에는 절에 다니곤 했는데, 오늘 이렇게 불교 짜장을 먹으니 기분이 좋다”면서 “더 힘내서 열심히 살아갈 용기를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 스님은 “우리 사회에는 부처님의 따뜻한 자비심으로 품어야 하는 취약계층이 정말 많이 있다. 짜장면을 드시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부처님의 자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보현의집을 찾아온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05
태국불자 구인사 참배, 단양 역사문화답사 진행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는 10월 28일, 29일 양일간 태국에서 방한한 스님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순례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태국 방한단은 의정부 법신사 까티나 축제와 가사공양 대법회에 참석차 방한했으며, 참가자중에는 싱가포르, 라오스 불자도 함께 동참했다.참가자들은 △단양 구인사 △적멸궁 참배 △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온달 드라마세트장 △온달 동굴 등을 둘러봤다.또한 구인사 광명전에서 진행된 태국 자체법회는 예경문과 빠알리어로 된 초전법륜경 법회 및 다도체험·염주 만들기·숲속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방한단 대표 자린 스님은 한국불교에 대한 새로움 경험과 아름다운 소백산 단풍의 아름다움과 구인사의 매력에 감동을 전하면서 태국 부처님 선물을 증정했다.참가자 쥬미씨는 “한국을 방문하기 전 한류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불교를 체험할 수 있어 올해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고 감사를 전했...
2019-11-05
제주 제2공항 반대 종교인 기도회 열려
제주도 제2공항 반대 종교인 기도회가 10월 30일 오후 7시 제주 제2공항 반대 주민대책위 천막 농성장 앞에서 종교환경회의 주관으로 열렸다.제주 제2공항 건설예정부지는 용암동굴이 다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저어새 월동지이다. 또한 한국환경정책평 가연구원(이하 KEI)에서도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계획한 제주 제2공항은 그 입지 자체가 타당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부와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종교환경회의 주관으로 열린 종교인 기도회에는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 스님을 비롯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한울연대등 단체 대표와 활동가와 회원들 30여 명이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불교환경연대는 “멈추지 않는 욕망으로 멍들고 위협받는 제주를 보며 가슴 타들어가는 주민들의 마음에 감로수를 뿌려달라”며 “잠깐의 탐욕을 위해 제 삶의 터전을 망치는 어리석음을 부디 멈추기를 부처님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2019-11-05
갑사, 논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MOU
조계종 갑사(주지 탄공 스님)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나눔 템플스테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갑사는 10월 23일 논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진)와 나눔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0월 26일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중국, 러시아에서 온 다문화 가족 41명이 템플스테이를 경험했다.갑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지원을 위한 불교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갑사 주지 탄공 스님은 “충청남도 도내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체험인 템플스테이로 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갑사는 10월 31일 대전 구봉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1월 1일 공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2019-11-05
한국․베트남불자 행복기원 합동법회 봉행
천태종 광수사(주지 무원 스님)와 베트남 전수원(틱티엔 투안 스님)은 11월 3일 광수사 3층 대적광전에서 ‘제10회 한국에서 불법 수행 합동법회’를 개최했다.합동법회는 광수사 주지 무원 스님의 환영사와 전수원 주지 틱티엔 투안 스님의 답사, 조승래 유성구 국회의원의 축사,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이어 탁발행렬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광수사(주지 무원 스님)는 베트남과의 불교교류 확대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베트남 스님들과 한국에 살고있는 베트남 이주노동자와 결혼 이주여성 600여 명을 초청했다. 이날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은 “이번 법회는 격려와 위로, 치유를 통해 양국불교 교류확대와 우의증진을 위해 마련된 법회”라며 “오늘 마련한 이 아름다운 ‘행복기원법회’에 재한 베트남 불자들과 국내 불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같이’를 ‘가치’있게 하며 함께 살아가자”고 전했다. 광수사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스님과 불자들은 베트남 남쪽 도시 붕따오성에 있는 사찰 전수원 관계자들이다. 전수...
2019-11-04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위해 노력하자”
한중일 삼국 불교도가 동북아 국민들의 행복과 세계인의 평화를 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와 중국불교협회(회장 대행 인각 스님), 일중한국제불교교류협의회(회장 이토 유이신 스님)는 10월 30일 오후 4시 중국 광둥성 주해시 쉐라톤호텔에서 제22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주해대회를 개최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한중일 삼국 불교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어느 문명이나 그 어느 국가도 인류가 대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와 도전에 독자적으로 대응할 수 없으며, 또 자기 스스로를 가두거나 세상과 동떨어진 외딴 섬이 되도록 되돌아 갈 수 없다”며 “오로지 화합과 공생, 서로의 장점을 어울러서 발전시키고, 교류 속에서 서로 배워야만 인류의 빛나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삼국 불교계는 △선교방편(중생의 근기에 따라 교화하는)의 지혜로 원한을 풀고, 차별을 없애며, 분쟁을 봉합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
2019-10-31
제22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중국 주해대회 환영만찬…대회 시작
30일, 보타사서 ‘세계평화기원법회’·‘학술강연회’ 개최‘대회개막식’, ‘평화기념식’, ‘한중일 불교서화전’ 등도제22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중국 주해대회가 10월 29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각)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중국 주해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는 한국대표단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수석부회장 문덕 스님(천태종 총무원장), 차석부회장 회성 정사(진각종 통리원장)를 비롯한 한국불교의 지도자 105명, 중국대표단에는 단장 연각(演覺) 스님(중국불교협회 부회장) 등 178명, 일본대표단에는 단장 타케 카쿠초(武覺超) 스님(일중한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등 42명의 한중일 불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인순(印順) 스님 환영만찬사를 통해 “우리 중한일 삼국 불교는 이 한 뿌리로 이어진 형제의 정을 아껴 서로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서로 돕고 협력하여 자신의 행동으로 사람들을 감화시켜 서로 한마음...
2019-10-30
진각종 내년도 예산 221억 6천여만 원 의결
제419회 정기종의회·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 진각종 내년 예산이 221억 6천여만 원으로 확정됐다. 진각종 종의회(의장 관천 정사)는 10월 24일 오후 4시 서울 총인원내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19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진기 74(2020)년도 통리원,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 예산안을 심의해 통리원 131억 1천만 원, 교육원 7억 3천만 원 등 총 221억 6천여만 원으로 확정, 의결했다. 내년 예산은 인건비 등이 소폭 증가했으며 각종 운영비와 관리비 등은 감소했다.앞서 종의회는 보궐선거를 통해 호당 정사(대구 낙산심인당 주교)를 제15대 종의회 의원으로 각각 선출했다.신임 종의회 의원 호당 정사는 진기44(1990)년 밀각심인당 교화보조를 시작으로총지, 여래,실상, 득도, 심지, 탑주심인당 주교와 진각대 교무국장, 진선여중 주임정교, 포교·총무·기획국장, 서울교구 종무국장, 제12대 종의회 의원, 통리원 기획...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