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
종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 자승 스님·이하 종지협)는 9월 13일 오후 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18회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를 개최한다.‘너, 나 그리고 우리의 희망’ 주제로 열리는 종교문화축제는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유교·천도교·민족종교 등 7개 종교가 참여해 각 종교별 문화체험, 희망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종교별 문화체험으로는 △종이 연꽃 만들기, 단청 그리기(불교) △십자가 전시, 티셔츠 프린팅(기독교) △묵주 만들기, 희망트리(천주교) △나의 경전 만들기, 원만이 만들기(원불교) △다도 시연, 한복 바르게 입기(유교) △종이 접기, 스크래치 그림놀이(천도교) △한지 한복 만들기, 연봉매듭 팔찌(민족종교)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종단별 체험관과 함께 청계광장에서는 캘리그라피, 미술심리치료, 한방체험, 부채 만들기, 희망 엽서 만들기, 희망 카페 등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희망카...
2014-09-04 12: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