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원사 도솔합창단 대상 수상
2013 불교합창페스티벌 신작찬불가경연대회에서 각원사 도솔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11월 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전국 13개 합창단이 경연을 펼친 결과 우수상은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단장 김윤순)와 계룡호국사 여시아문합창단(단장 우영애)이 수상하고, 장려상은 보덕사 관음합창단(단장 김종순), 금안사합창단(단장 변일란), 관음사 극락조합창단(단장 김영희)이 받았으며, 원력상은 목포불교사암연합회 에밀레합창단(단장 정금녀)이 차지했다 지휘자상은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지휘자 배천종씨, 반주자상은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반주자 김연주씨가 수상했다. 대상에는 500만 원, 우수상 2팀은 각 100만 원, 장려상 3팀과 원력상은 50만 원, 지휘자상은 100만 원, 반주자상은 50만 원이 전달됐다.이번 대회는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문화부장 혜일 스님)가 주최하고 2013 불교합창페스티벌 운영위원회와 한국불교음악인협회가 주관했다.
2013-11-12 17: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