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미술대전 기획전, ‘과거천년 현재, 미래천년 현재’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조계종 총무원이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기획전 ‘과거천년 현재, 미래천년 현재’를 개최한다. 전시개막은 9월 7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1층에서 개최되며, 전시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출품 작가는 조각에 청원 스님, 고석산, 박명옥, 양순열, 정진호, 한봉석 등 6명, 회화에 도일·도현·본공·성각 스님, 김경미, 김영옥, 박나나, 서용, 안상수, 이연욱, 양순열,(중복작가) 정성길, 정향자, 조해종, 최문정 등 15명, 공예에는 명천 스님, 곽홍찬, 김기호, 김덕환, 김해자, 박선경, 안명선, 원광식, 원천수, 정봉섭 등 10명이 참여했다.총무원 측은 “이번 기획전 주제는 ‘과거천년 현재, 미래천년 현재’ 로서 ‘불교미술 수천년의 수승함이 현재로 이어져온 모습, 그리고 추후 미래 천년으로 새로운 이해와 지평을 열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역대 수상작가 및 불교적 사상과 색채를 가진 작가를 초대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
2016-09-02 17: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