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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낮추는 마음수행 지침서
'108번의 내려놓음'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조재형(카톨릭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조교수) 박사를 비롯해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 관계자와 함께 108배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108배의 최고 권위자인 청견 스님의 도움을 받아 몸과 뇌를 살리는 올바른 108배 수련법을 소개한 책이다. 몸과 뇌를 치유하는 108배의 놀라운 치유력이 지난해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된 이후 새로운 건강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불교는 물론 천주교, 기독교 신자까지 마음수련과 건강을 위해 108배 수련에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108배는 곧 나를 버리는 수행이다. 물질주의와 경쟁의식이 팽배해져 있는 우리 사회에서 108배는 무릎을 꿇고 온몸을 바닥에 내려놓을 것을 요구한다. 108배를 통해 우리를 사로잡고 있던 아집과 오만을 벗어 던지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마음수련까지 되는 것이다.'108번의 내려놓음' 에서는 종교적 관념보다...
2009-02-24 10:28:41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불교이야기
KBS 아나운서를 35년 동안 역임하고 아나운서 지망생을 지도해온 저자 이규항씨가 숫자 '0'을 주제로 불교의 가르침을 보다 쉽게 설명한 책 '김군에게 들려준 0의 행복'이 출간됐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학부분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책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에 맞춰 일본판으로 번역해 출간될 예정이다.붓다의 깨달음을 '음식의 맛과 0'의 키워드로 풀어내고, 불교의 중도·유교의 중용은 쌍둥이 생활철학이라고 말하는 솔직하면서도 재미있게 불교이야기를 풀어냈다. 삶에 대한 오랜 관찰과 지혜에서 우러나오는 겸허한 목소리로 석가모니부처님이 발견한 제3의 정신세계를 풀어낸 이 책은 불교의 궁극적 목적은 번뇌의 세계에서 떨치고 나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탈 이후에 있음을 강조한다. 아울러 해탈 이후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불교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식 대신 마음으로 깨닫는 가르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009-02-23 14:45:33
영어가 쑥쑥자라는 자타카이야기
부처님의 전생이야기를 현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한 '지혜의 샘'이 출간됐다.어린이들의 심성개발, 윤리적 가치함양, 불교의 어원, 불교의 용어를 풀이해 기본문장으로 옮긴 영어가 쑥쑥 자라는 자타카이야기, 삶의 지혜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자타카'는 크게 5부로 이루어진 니까야의 마지막 다섯 번째 '소부(小部)'에서 가장 방대한 경으로 석가모니부처님의 전생이야기 32편 547가지를 담고 있다. 자타카라는 말은 현생에 태어나기 전까지의 전생이야기 라는 뜻이다. 자타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고 나서 무수한 과거생을 보살로 살면서 수행하고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때로는 왕이나 상인, 수행자 혹은 도둑으로 태어나기도 하고 때로는 사슴이나 원숭이, 앵무새, 나무 등으로 태어나 수많은 선행공덕을 쌓고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님이 된다는 것이다. 자타카의 여러 이야기를 읽으면 생활에서 경험하...
2009-02-20 09:40:56
궁금증 확 날려주는 인생지침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수많은 사회적 갈등과 가정해체 문제에 명쾌하고 통쾌한 대안을 제시하는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시리즈'가 출간됐다.책은 총 3권으로 △즉문즉설1 답답하면 물어라 △즉문즉설2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즉문즉설3 행복하기 행복전하기로 구성됐다. 법륜 스님은 서울 서초동 정토법당에서 10여년 전부터 청중들과 함께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강좌'를 진행해 왔다. 즉문즉설법회는 누군가가 질문을 하면 스님이 즉시 답을 해주는 대기설법의 불교전통에 따른 강연방식이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시리즈는 이 방식을 따라서 책으로 엮은 법문집이다. 특히 이 책은 나라 안팎 경제적 어려움과 혼란으로 발생되는 사회적 갈등과 이혼, 부도, 우울증, 자녀문제 등의 고통에 대한 해법들을 쉽고 통쾌하게 알려준다. 이금림 드라마 작가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디가서 인생을 물을 데가 없다"며 그러다 보니 "마음이 더욱 편협해져만 가지만 이 책 속에서 다...
2009-02-12 16:27:04
국내 최초 불교문화사전 발간
우리 문화재의 70% 이상이 불교문화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불교문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만큼인지 짐작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유형, 무형의 불교문화에 대해 가벼우면서도 세심한 기초자료와 안내서가 될 국내 최초의 불교문화사전이 발간됐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이 발간한 ‘한국불교문화사전’은 한국불교의 역사, 인물, 전통, 사찰, 건축, 회화, 문학, 차문화, 수행, 불교용어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엄선된 700여개의 표제어가 담겨있다. 각 분야 전문학자 14명이 3년만에 펴낸 이 책은 학자나 전문가를 위한 학술사전이라기 보다는 일반 대중들이 불교에 접근하는 것을 돕고 불교문화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발간됐다. 즉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어 비교적 짧으면서도 평이한 설명을 통해 각각의 표제어에 대한 개념화가 가능하도록 꾀하고 있다. 이와함께 표제어의 설명을 돕기 위한 150여 컷의 사진과 부록으로 불상, 보살상, 사천왕상 천수천안관세음보살...
2009-02-10 16:19:27
희망의 메세지 '조아질라고'
"지금 이 순간 머리로 생각하고 입으로 말하고 얼굴로 표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나의 운명을 결정지어 갑니다."경기도 양평의 화야산 기슭 서종사에 머물며 사이버도량 '조아질라고'(www.joajilrago.com)를 운영하고 일상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글과 사진으로 올리는 등 오랫동안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어 온 범일 스님이 쓴 책 '조아질라고'는 글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은 회원들이 직접 스님의 글과 사진을 추려 책으로 엮은 것이다. 삶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고단하며 힘들어지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어떤 말로도 지치고 힘겨운 삶에 위안을 얻기는 힘들다. 그러나 우울하고 쓸쓸할 때, 왠지 기운이 빠질 때, 위로 받고 싶을 때 이 책의 어느 한 부분을 펼쳐 읽어도 금새 읽는 이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범일 스님은 "많이 힘들 때, 그럴 때는 이런 생각을 하십시오. 조아질라고, 많이많이 조아질라고, 내가 아직...
2009-02-06 16:27:17
'육바라밀' '서울의 역사이야기2' 출간
덕일(대원심인당 주교ㆍ진선여자중학교 교장) 정사가 그동안 심인당과 학교에서 포교활동을 하며 겪은 재미있는 일화와 직접 쓴 동화들을 바탕으로 신간 '육바라밀'과 '구석구석 숨은 서울의 역사이야기2'를 출간했다.'육바라밀'은 대승불교의 실천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가 육바라밀이라고 귀가 닳도록 듣지만 막상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이 책은 육바라밀을 간략히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육바라밀이 무엇인지,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일화와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냈다. 따라서 '육바라밀'은 오늘날 지식을 통해 과학의 발전과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살고있는 우리에게 탐심 없이 비우는 삶으로 인도하기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구석구석 숨은 서울의 역사이야기2'는 종로, 청계천, 피맛골, 인왕산 등 그 동안 우리가 잘 모르고 ...
2009-01-30 10:29:03
‘청소년 불교입문’ 발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불교계 최초의 청소년 불교입문서가 출간됐다. 조계종 포교연구실(연구실장 동성 스님)은 청소년 불교서적이 없는 점을 인식하고 기본적인 △불교의 정의 △부처님의 생애 △불교의 교리 △불교의 행복론 △세계의 불교 △불교문화미술 △불교예절 및 수행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청소년 불교입문’을 발간했다.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비유를 통해 불교를 설명하고, 유명 사찰이나 대표적인 문화재 등 관련 사진 및 지도, 일러스트를 풍부하게 담아 비주얼하게 편집됐다.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해외불자 스타이야기나 문화재이야기 등도 별도로 실었다. 또한 불교 전문용어에 대해서는 해당란에 다시 박스로 풀어서 설명해 청소년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이밖에도 꼭지 말미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친구들과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깊이 있게 불교를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계종 포교연구실장 동성 스님은 “이번에 발간된...
2009-01-28 11:04:35
10년새 종단 100곳 법인 2배 증가
10년동안 새로운 종단이 100여 곳, 재단법인, 사단법인, 사회복지법인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대한불교진흥원이 최근 3년여의 작업 끝에 한국 불교의 제반 현황을 집대성한 '한국불교총람(韓國佛敎總覽) 2008년 판' 집계에 나타났다.총람에 따르면 불교종단은 1998년 판에 비해 100여 곳이 이상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불교교세의 확장이나 신행 종파의 등장이라는 측면보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가입된 몇몇 종단을 제외하고는 공고한 조직력이나 결속력을 지니지 못한 소규모 종단의 일시적 세분화라고 평가했다.또한 불교종단과 관련해 주목할 현상은 현재 생겨나는 법인 사암연합체는 정통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포교 등의 제반 활동에 핸디캡을 지닌 신생 종단으로서의 이미지를 원치 않는 경우가 우위를 차지, 개개의 사암이 연합하여 재단법인 또는 사단법인 형태를 이루거나 대규모 법인에서 차츰 여러 지역에 분원을 건립하는 형태로 구분된다.불교관련 재단법인, 사단법인...
2009-01-21 13:07:53
인생에서 따뜻한 둥지를 만나다
현대불교신문 김성우 취재부장이 월간 '선문화'와 월간 '불교와 문화', 월간 '여성불교' 등에 기고한 글 가운데 일상생활 속의 마음공부에 도움이 되는 내용만을 모아 집필한 책 '선(禪) 있는 그대로 내려놓아라'가 출간됐다. 김 부장은 선(禪) 공부를 하며 나름대로 고민하고 수행하면서 터득한 바를 불교언론이나 인터넷 선방을 통해 공유하면서 선(禪) 수행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이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 스포츠, 드라마, 바둑 등을 바탕으로 선(禪) 이야기를 풀어냈다. 생활 속에 선(禪)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우리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선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엿보게 하고 있다. 또 '무상의경' '선문염송' '임제록' '화엄경' 등의 법문에서 나오는 주옥같은 문장들을 풀이해 선(禪)을 실천할 수 ...
2009-01-19 13:23:51
유년시대의 행복감과 무상감 사이
한국인으로서 일본의 100만 독자를 울린 언어의 연금술사이자 나오키상 수상 작가인 다치하라마사키(본명 김윤규)의 자전적 소설 '겨울의 유산'이 1월 15일 국내에서 출간됐다. '겨울의 유산'은 1975년 7월 일본 신죠사에서 처음 간행된 책으로 '행복과 무상감 사이(유년시대)' '무량사 토담길(소년시대)' '건각사 산문 앞' 등 세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상감, 즉 모든 것이 덧없다는 느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곤 한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열한살의 나이에 조국을 떠나 낮선 일본 땅에 정착한 주인공은 아버지의 죽음,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깨달았다. 다치하라는 여섯 살 때 아버지의 뜻으로 무량사에서 공부를 하게됐으며, 큰스님 송계로부터 사서오경과 음독위주의 한자공부를 익히고 범해선문이라는 불명을 갖게된다. 어린 나이부터 유년시절까지 고독했던 주인공의 삶을 지탱해준 것은 바로 산사의 수행이었다. 여섯...
2009-01-16 11:40:12
'불교와 문화' 통권 100호 발간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이 펴내는 대중문화지 월간 '불교와 문화' 12월호가 통권 100호로 발간됐다. 불교와 문화는 100호 특집으로 '과연, 한국 불교에 재가불교가 있기는 한가'라는 주제로 출·재가자의 입장에서 오늘날 재가불교의 상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등단 50년을 맞은 우리 시대의 대표 시인이며 작가인 고은 선생의 인터뷰를 비롯해 지난 10월호부터 다루어온 친환경 시리즈 '상생의 삶, 친환경운동 어디까지 왔나'를 마무리하면서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대표이며 생명평화탁발순례단 단장 도법 스님의 '상생의 길' 등이 담겨져 있다.이 밖에 지난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됐던 람사르총회 8일간의 취재기를 통해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적인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지식인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한편 불교와 문화는 12월 2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 대한불교진흥원 3층 다보원에...
2008-12-26 17:42:47
고려말 선시의 미학
세계적인 경체불황에 따라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을 찾아주기 위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 '고려말 선시의 미학'은 고려말 선시 연구에서 독보적인 안목을 지닌 이종군 박사가 주옥같은 선시에서 건져 올린 한국불교 최초의 미학연구서로, 선시에 깃든 미학사상을 쉽게 이해하고, 그 상징성을 음미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선시이해의 길잡이다. 또한 이 책은 한자에 갇혀 있던 고려 말의 선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으며, 영롱한 언어미를 살린 번역과 명쾌한 내용 분석으로 읽을수록 선시의 묘미에 저절로 빠져들게 한다.한문으로 표기된 선시 본문 옆에 한글로 해석된 내용을 적어 넣어 한문을 읽을 줄 몰라도 시의 내용과 정서를 대부분 짐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의 상징성과 직관적 정서, 미학적 성격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정치적·사회적으로 혼란과 격변의 시대였던 고려 말, 온 백성의 추앙을 받았던 나옹, 태고, 백운선사의 중생들을 위한 깨달음의 노래가...
2008-12-26 17:36:27
일본불교사 근대
아시아 근대와 전통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열쇠인 근대 일본불교사의 대표적 연구도서 카시와하라 유센의 '일본불교사 근대'를 국내 최초로 번역한 책이 출간 됐다. 이 책의 원저 '일본불교사 근대'는 요시카와코 분칸의 일본불교사 시리즈 중 하나로 근대 불교에 대한 일본 최초의 단독 저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구성에 있어 근대 일본불교의 역사가 1868년 메이지유신 이전인 막부 말기의 사회적 변화에서부터 조명되기 시작되며, 개항으로 인한 정치외교적 상황이 급변하고 이로 인한 불교계의 움직임을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근대 초기 불교교단의 기본적인 자세를 엿보는 주요관점으로 연결된다.또한 이 책은 메이지유신과 더불어 근대화 속에서 변모해 가는 일본불교의 모습을 통해 교단불교 및 일반불교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불교적 활동모습을 들여다보게 하고, 근대 불교역사의 중요한 사항들을 짚어가면서 그 전체상을 근대일본과 대비시키고 일관되게 기술하여 종합적이면서 통...
2008-12-26 17:35:02
‘사집사기(四集私記)’ 발간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소장 현종 스님)는 승가교육 교재연구편찬사업의 하나로 사집(四集)과목의 참고 교재인 ‘사집사기(四集私記)’를 발간했다. ‘사집사기’은 서장(書狀) 2종, 선요(禪要) 3종, 도서(都書) 2종, 절요(節要) 2종 등 총 9종의 사기를 단행본으로 묶었다. 저자별로 보면 진각혜심(眞覺慧諶), 회암정혜(晦菴定慧), 백파긍선(白坡亘琁) 등의 저서가 수록됐다. 이번 사집사기의 발간은 강원 교과목 교재에 대한 전문 연구자를 위한 발간이라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특히 한국불교 교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집사기에 대한 자료는 사찰이나 도서관에 사장돼 있으며, 그나마 남아 있는 자료들도 초서 필사본이 대부분이라 연구자의 연구과제로 남겨두며 연구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발행된 이번 사집사기는 기존 강원 정규교재 발간과는 차별화 된, 연구자를 위한 최초의 참고교재 발간이라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불학연구소장 현종 스님은 “2003년부터 시작된 사집사기 편찬이 ...
2008-12-24 17: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