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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안녕, 미미' 출간 화제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3 소녀예요."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기덕) 3학년 1반 박미현양은 "중학교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부모님의 권유로 시집을 내게 되었어요"라며 "제 별명이 '미미'라서 시집의 제목을 '안녕, 미미'라고 지었어요"라며 쑥스러운 듯 말문을 열었다. 미현양은 "시는 제 마음을, 제 생각을 함축적으로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라 느껴서 쓰게 되었다"며 "주로 일상생활에서 직접 겪은 체험,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어 미래에 대한 시를 소재로 삼았다"고 했다. 미현양은 또 "저의 시 중에 '반 세기의 사랑'이라는 시가 가장 맘에 든다"며 "이 시는 박완서 선생님의 '그 여자네 집'을 읽고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서 그 내용을 변형하여 제 나름대로 재해석 해서 쓴 거예요"라며 순수한 고3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현양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국문학...
2008-07-04 14:55:43
혜인 스님 '심신' '원력' 책 발간
제주 약천사 회주 혜인 스님은 '심신' '원력' 두 책을 발간하고, 6월 9일 서울의 한 사찰음식점에서 불교계 기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혜인 스님은 "부처님의 뜻을 잘 받드는 방법은 법을 전해 중생을 교화하는 것"이라며 "불자들의 신심이 더욱 깊어지고 원력을 키우길 바라며 그 동안 설법했던 내용을 모으고 다듬어 이 두 권의 책을 엮었다"고 했다. '신심'은 '나의 삶, 나의 수행' '믿음은 도의 근원, 공덕의 어머니' '행복한 수행생활' '효심이 불심이다' 등 4부로 구성되며 주로 혜인 스님의 일대기와 직접적인 체험 중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력'에는 '기도의 힘' '인과와 참회수행' '보살계 심지법문과 10중대계' '대승보살의 수행' 편으로 나눠 평소 법문 내용들이 다루어져 있다. 혜인 스님은 6월 24일...
2008-07-04 14:27:28
인생을 사는 지혜 그려
“가난 가난해도 ‘얼굴 가난’만큼 서러운 건 없다!”준수한 용모와 균형 잡힌 건강한 몸매로 태어나는 것 자체가 큰 복이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삼생에 지은 복이라고 말하며 “다음 생에는 더욱 미인으로 태어나라”는 덕담을 빠뜨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마음씨와 수행으로 가꾼 투명하고 맑은 얼굴을 어찌 말초적인 성형미인에 비교할 수 있겠는가.‘월간 해인’ 편집장을 지내면서 ‘불교신문’ ‘달마넷’ 등에 쓴 칼럼을 통해 ‘글 잘 쓰는 이’로 통하는 원철(조계종 재무국장) 스님이 20여년간의 글을 모아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는 제목으로 엮어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생공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절집이야기와 풍부한 경전해석, 시공간을 뛰어넘는 선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사는 지혜’를 보여준다.△욕심은 얼굴을 가난하게 만든다 △마음 부처 △나의 혀는 타지 않으리 △그릇에 따라 고이는 비의 양은 다르다 등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불교적 마음자세를 수필형식으로 담...
2008-05-01 15:13:36
수행자의 속내ㆍ삶의 향기 담아내
중국의 선사 이암 스님은 하루 종일 정진을 하다 해가 저물어 저녁이 되면 반드시 눈물을 흘리면서 탄식하기를 “오늘이 또 이렇게 헛되이 지나가니 내일 공부가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구나”라고 했다. 문득 정진이 안될 때 이암 스님처럼 매일 매일 깨닫지 못한 탄식의 눈물을 흘리지는 못하더라도 흠씬 울어서 깨끗이 해보자. 다 씻어버리고 새로 정진의 마음을 내자.(본문 중에서)과연 스님도 울고 싶을 때가 있을까? 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이자 서산 부석사 주지 주경 스님은 자신의 첫 수필집 ‘나도 때론 울고 싶다’를 통해 수행의 진보가 없고 장애에 걸려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심신이 고달파질 때, 사제(師第)가 포교는 이제 그만큼 했으니 선방에서 정진하자고 권유할 때, 왠지 억울한 생각이 들고 울고 싶다고 한다.수행자도 삶의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주경 스님은 “세간과 출세간 사이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스님들이 사는 모습을 일반 불자들에게 문을 열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썼다”...
2008-05-01 15:11:57
사찰도서관 기금마련 불교도서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00여종의 불교 도서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원택 스님)는 책 읽는 불자 문화 확산과 불교출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회 불교도서전’을 5월 1일부터 6일까지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개최한다.불교출판문화협회 15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550여종의 불교관련 도서를 일반 서점보다 20%할인된 가격에 전시ㆍ판매하며, 재고도서의 경우 50%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도서전의 판매수익금은 ‘사찰 작은도서관 만들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저자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5월 4일 오후 1시에는 ‘행복하게 미소 짓는 법’의 저자 성전 스님, 오후 3시부터는‘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의 저자 목경찬 씨, 5월 5일 오후 3시에는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저자 월호 스님이 참여해 독자들과의 대화...
2008-04-25 14:13:45
“어린이날 불교 동화책 선물하세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불서를 선물해도 좋을 듯하다. 조계종 출판사(아름다운 인연)는 최근 ‘광대와 화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 등 교계 최초의 유아용 동화 경전시리즈와 함께 부처님의 일대기를 그린 ‘우리에게 오신 부처님’ 등 3권의 어린이용 불서를 발간했다.유아용 동화 경전시리즈인 ‘광대와 화가’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은 백유경의 98가지 이야기 중 동화로 출간되기에 가장 적절한 두 편을 골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다. 어린이 백유경시리즈는 이번 1, 2권 출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3권이 더 발간될 예정이다. 백유경은 동양의 이솝우화로 불릴만큼 불교 교리를 우화로 풀어내 불교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전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교훈적이 이야기가 많다.전문동화작가인 이슬기씨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부처님 일대기를 쓴 ‘우리에게 오신 부처님’은 그림만으로도 부처님의 일대기를 이해할 수 있을만큼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고 엄선된 일러스트 20여 컷이 삽...
2008-04-25 14:13:12
월간 ‘불광’ 2008 우수잡지 선정
1974년 창간돼 올해 2월로 지령 400호를 맞은 월간 ‘불광’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08 우수 전문잡지’로 선정됐다. 월간 불광은 교계 내외에서 품격 높은 불교지로 인정받으며 1994년 ‘제3회 문공부 선정 우수잡지’, 199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특별상’ ‘2005년 조계종 포교사단 감사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 우수전문잡지로 선정된 월간 불광은 올 한해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도서관, 군부대 봉사관 등 44곳에 확대 보급된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8-04-14 15:54:32
법보시용 소책자 세 권 발간
조계종출판사(대표 혜총 스님)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법보시용 소책자 세 권을 발간했다. 주경(서산 부석사 주지) 스님의 ‘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와 목경찬(불광불교대학) 교수의 ‘아주 특별한 행복’, 권경희(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의 ‘흔들리는 삶을 위한 힌트’가 바로 그것.‘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에는 저자인 주경 스님이 포교 일선에서의 경험과 경전에서 발췌한 이야기 등 10편이 실려 있고, ‘아주 특별한 행복’에는 생활 속에서 겪은 짧은 이야기 16편이 담겨 있다. ‘흔들리는 삶을 위한 힌트’는 경전 속의 교훈들을 일상의 삶과 연계한 글 14편을 담은 소책자로 작년에 17만부나 발행돼 불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서포교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들 소책자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국 사찰과 군부대, 교도소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20여 만부가 무료로 배포된다. 조계종출판사는 별도의 법보시 배포를 원하는 사찰과 불자들에게 권당 1천원(1천부 이상 주문시 권당 8백원)의 가격으...
2008-04-14 11:24:39
마음으로 읽는 선시 13편
‘동쪽 울타리 밑에서 국화를 따다가/한가로이 눈을 돌려 남산을 바라보네/산 기운은 저녁에 아름답고/날던 새들도 무리지어 돌아오누나/이 가운데 참뜻이 있나니/그 뜻을 밝히려다 말을 잊었도다.’-도연명 ‘음주’ 중에서“우연히 국화를 따던 중에 머리를 들어 ‘무심’히 남산을 바라보다 그 존재를 새삼 발견하게 된 이 시구의 핵심은 선이 그처럼 강조해 마지않는 ‘무심이 곧 도(無心是道)’라는 선리를 잘 설파하고 있는 명구가 아닐 수 없다.”오랫동안 불교전문기자로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저자 이은윤씨가 비단 불교 수행자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선시를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풀이한 ‘선시(禪詩), 깨달음을 읽는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 담긴 13편의 선시는 두루 회자되며 최고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것들이다. 득도한 연후에 송강에서 뱃사공을 하며 살았다는 승려 화정선사의 ‘긴 낚싯대 드리우니’부터 당대 문장가로 이름난 육조 혜능의 비문을 지으며 선학에 깊은 조예를 보여주었던 유종원,...
2008-04-07 16:38:31
알기쉬운 밀교 종합개론서
대승불교 중에서 최후로 전개된 불교가 바로 밀교이다. 이러한 밀교는 한국에 도입된 후 고려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조선의 숭유억불정책에 따라 그 맥이 끊어지고 만다. 그후 1947년 진각종이 밀교종파로서 처음 일으나고 이후 진각종에서 분리돼 나온 진언종과 총지종 등 종파가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밀교는 60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지나오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접할 기회가 드물었다. 이범교 신라문화원 전문위원이 지은 ‘밀교와 한국의 문화유적’은 신라시대에 도입된 밀교를 277장의 사진과 만다라에 등장하는 불보살을 비롯한 132장의 그림, 154개의 도표를 이용해 입체적으로 조명해낸 책이다. 이는 불교의 심오하고 난해한 교리를 진언이나 그림(만다라)이라는 상징으로 표현한 밀교철학을 가능한 쉽게 설명하기 위한 저자의 배려다.저자는 “7세기경 신라에 처음 밀교가 도입되면서 8세기 중반 이후 본격적으로 믿어지기 시작해 밀교관련 유물ㆍ유적이 경주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다”며 “굴불...
2008-03-28 11:03:36
유불 두 거장 ‘다산과 혜장’ 발간
조선 후기 유교와 불교의 선각자들이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사이에 두고 오갔던 시와 글을 한데 묶은 책자가 발간됐다.강진문사고전연구소(소장 양광식)는 유일 스님과 다산 정약용, 혜장 스님이 서로 주고받았던 시와 글 묶음집 ‘다산과 혜장’을 발간하고, 3월 14일 강진군문화회관에서 황주홍 강진군수와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간 기념회를 가졌다. 유ㆍ불 두 거장의 만남은 번암 채제공(1720~1799)이 다산 정약용(1762~1836)을 혜장 스님의 스승이자 화엄의 종주인 연담 유일(1720~1799) 스님에게 소개를 했고, 유일 스님은 혜장 스님을 다산에게 소개하여 이루어졌다. 이 책에는 정약용이 백련사 주지를 맡고 있던 혜장선사와 1805년 4월에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6년 교분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양광식 강진문사고전연구소장은 “살아 생전에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학문의 도리를 다한 선각자들이 조명되지 않아 받들어 기리고 싶었다”며 “책을 통해 민중을 위하던 고귀한...
2008-03-26 15:26:30
저학년용 어린이법회 교재발간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이 사찰 어린이법회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용 교재 ‘야호! 법회 가는 날이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그간 지도자들을 위한 교구재발간에 이어 어린이법회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재로 종단의 신도기본교육교재인 ‘불교입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절에 오는 즐거움’ ‘절에 오면 어떻게 할까요’ 등 기본 사찰예절을 비롯해 ‘여덟가지 바른 길-팔정도’ ‘부석사를 세운 의상대사’ 등 불교교리는 물론 불교이야기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18개의 단원으로 정리했다. 한 단원마다 이야기를 펼쳐 놓고 어린이들이 직접 문제를 확인, 해결하면서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과제를 주는 형식이다.지난해 안국선원과 신흥사에서 후원한 어린이ㆍ청소년포교기금으로 발간된 이 책은 국정교과서 발간 경험이 있는 서울교육대학 불교학생회 동문 불자 및 포교원 어린이청소년팀 등이 참여, 지난해 8월부터 기초연구 및 집필활동을 진행했다. 포교원은 이 교재를 먼저 어린이법회가 활성화 돼 있는 사...
2008-03-19 15:52:03
문서포교 34년 불광 400호 기념 축하의 밤
1974년 11월 창간된 월간 ‘불광’이 지령 400호(2008년 2월호)를 맞아 2월 17일 오후 6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월간 불광 400호 발행 축하ㆍ나눔의 밤’을 개최했다.선무도공연과 니르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불사 중에서도 가장 뜻 깊고, 큰 불사가 바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라며 “400호라는 숫자만 들어도 놀랄 만큼 어려운 일을, 한 호도 빠짐없이 이어온 불광에 큰 박수를 보낸다”는 축하법어를 했다.원간 불광 발행인 지홍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400호에 이르기까지 월간 불광은 전법ㆍ신행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여기에 머물지 않고 부처님의 빛이 필요한 곳에 400호, 34년의 역사를 딛고 50년, 100년의 역사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이날 행사는 전국비구니회장 명성 스님과 김의정 중앙신도회장의 축사, 문정희씨의 축시낭독...
2008-02-28 18:44:22
‘앙굿따라니까야’ 전집 완역
한국빠알리성전협회가 한국 최초로 남방 팔만대장경인 빠알리대장경 ‘앙굿따라니까야' 전집을 완역했다. ‘쌍윳따니까야'와 ‘맛지마니까야' 전집을 완역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이로써 부처님의 직설경전 가운데 4/5를 완역하게 됐다. 최고층(最古層)의 대장경인 국내 최초의 빠알리대장경 ‘쌍윳따라니까야'(초판 전11권 2001년12월 완간, 개정판 전7권 2007년 12월 완간) 전집과 ‘맛지마니까야'(전5권 2003년 11월 완간) 전집에 이어서 만 3년 만에 출간된 세 번째 빠알리대장경 모음집이다.(5부 니까야 중 번역이 남아있는 것은 쿳다까니까야 일부, 디가니까야이다.) 우리말 ‘앙굿따라니까야'(전11권 1-2, 8-9는 합본) 전집에는 총 3,573경(확장하면 8,497경 포함)으로 되어 있으며 총 4,834개의 주석이 달려있다. 전재성 박사가 역주한 ‘앙굿따라니까야'는 초기경전 가운데서도 비교적 늦게 형성된 것으로 네 개의 주요한 니까...
2008-02-14 15:26:46
'간화선' 개정판 출간
2005년 발간돼 선 수행 교과서 중의 교과서로 불리운 '간화선-조계종 수행의 길' 개정판이 2년만에 출간됐다.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대표 수국 스님)와 불학연구소(소장 현종 스님)가 발간한 '간화선' 개정판은 본문의 인용문을 한국 선사들의 글로 교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간화선' 개정판에는 한국 선사들의 어록이 40여개가 실려 전체 인용문의 30%를 차지하게 됐다. 한국 선사 인용문은 진각혜심 스님의 '진각국사어록', 나옹혜근 스님의 '나옹어록', 청허휴정 스님의 '선교석' '선가귀감' '청허집', 태고보우 스님의 '태고어록', 편양언기 스님의 '선교원류심검설', 백운경한 스님의 '백운어록', 보조지눌 스님의 '절요사기' 등에서 발췌했다. 현종 스님은 "기존에 발간된 간화선은 중국 선사들의 어록을 중심으로 내용이...
2008-01-22 14: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