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복지재단,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쌀 나눔 한마당’ 개최
관음종복지재단(대표이사 홍파 스님)은 5월 10일 서울 묘각사에서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쌀 나눔 한마당’ 행사를 거행했다.이날 총무 홍경 스님은 5월 10일 종로구 숭인1,2동과 창신1,2,3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175가구에 백미 1,400kg을 관내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홍경 스님은 “사회경제적 경기침체로 복지단체에 대한 후원이 줄어 어려운 재정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보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서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해마다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저소득층 지원과 장애아동 의료지원사업, 푸드뱅크 지원사업, 김장김치 나눔 행사, 떡국 떡 나눔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2017-05-11 15: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