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회장 백명숙) 불자 40여 명이 5월 21일 오전 11시 진각종 총인원을 방문해 진각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 춘계성지순례 차 진각종 총인원을 방문한 불자들은 탑주심인당 수요불사에 참여해 진각종 불사의식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진각문화전승원을 둘러보고 통리원장 회정 정사, 교육원장 경당 정사 등과 차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진각종은 생활속에서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생활불교이자 실천불교”라며 “현대인들은 경전을 읽고 공부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부처님 가르침을 생활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불자다운 불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정 정사는 이어 “특히 오늘 여기를 찾아주신 여성부 여러분들은 가정에서부터 제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다보면 가정이 화목해지고, 나아가 사회가 발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 백명숙 회장은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

진각종 시경심인당(주교 회성 정사·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금강회(회장 도명 각자)는 5월 17일 강원도 낙산사에서 야외법회를 가졌다.이날 신교도들은 해수관음상앞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서원했다.시경심인당 금강회는 2012년에 보문사(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2013년에 보리암(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이어 올해 낙산사를 방문함으로써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순례를 마쳤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5월 20일 오전 10시 통리원장 접견실에서 진각대학원장과 통리원, 교육원 부·실·국장 등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제 29대 2기 집행부를 새롭게 출범 시켰다.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제 10대 진각대학원장에 교육원장 경당(행원심인당 주교)정사를 임명하고 통리원 기획실장에는 사회부장 호당(실상심인당 주교)정사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진각대학원장은 교육원장이, 기획실장은 사회부장이 겸직하게 됐다.회정 정사는 이어 교육원 교무부장 서리 겸 진각대학원 교학처장 서리에 교무국장 법경(시복심인당 주교) 정사를 임명했다. 통리원 총무부장 겸 총인 예경실장 덕정(밀엄심인당 주교) 정사는 유임됐다. 신임 교육원 교무국장에는 수각(밀각심인당 주교) 정사를 임명했으며 통리원 기획국장에는 재무국장 수혜(능인심인당 주교) 정사가 겸직한다. 사서국장에는 혜진(관음심인당 주교) 정사, 전산국장에는 보당(장엄심인당 주교) 정사, 사회국장에는 법공(명선심인당 주교) 정사가 각각 임명됐다....

진각종 보원심인당(주교 덕일 정사·대구시 달서구 대명천로6길 14)은 5월 17일 제2차 보보심통방통(걸으면서 마음으로 통하고 자연과 통한다) 심인당 순례길을 다녀왔다. 순례단은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대각절(5월 16일)를 기념해 종조대각지인 최정심인당(대구시 달서구 성서동로 355-19)을 방문해 헌화 참배 후 증일심인당(경북 포항시 기계면 협동길8번길 15) 둘러보고 신수심인당에서 불사 후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초전법륜지를 참배했다.보원심인당은 최근 초전법륜지를 중심으로 심인당 순례길을 개발해 눈길을 끌었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호당 정사·이하 비야)는 5월 10일 오후 7시 진각문화전승원 4층 대회의실에서 ‘비야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비야 서포터즈는 1년간 젊은 열정으로 협회와 종단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나갈 청년회원으로, 기존에 행사마다 일시적으로 모집, 운영해왔던 자원봉사단을 보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에서 지원한 29명의 서포터즈들이 참가해, 각자의 다짐을 발표하고 임명장을 받았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총재 회정 정사는 “진각종이 앞서가는 종단이 되기 위해서는 포교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진각종과 깊은 인연을 맺은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며 “여러분들이 긍지를 가지고 여러분의 힘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해 준다면 종단도 뒤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호당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은 서터즈로 임명되기 이전부터 적극적...

진각종 2014 진각문화제가 5월 5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서울 총인원 일대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 추모 리본달기, 진각 장엄등 전시, 진호국가 서원등 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마당으로 펼쳐졌다. 진각문화를 통한 대중적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2014 진각문화제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 및 진호국가 서원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회안정과 국가안녕을 서원하는 진호국가 서원등 점등식은 5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총인원 내 탑주심인당 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점등식에서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월호 참사는 같은 시대, 같은 하늘아래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큰 아픔이며, 이것은 이기와 부도덕으로 만연한 우리 사회를 정화하고 변화시키라는 이 시대의 큰 법문”이라며 “부처님오신날을 계기로 우리에게 닥친 현실을 제대로 살피고 참회하자. ...

진각종 총지심인당(주교 일석 정사·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중령길), 여래심인당(주교 지우 정사·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선원심인당(주교 정현 정사·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4길)은 5월 6일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 추모연등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대원사(주지선혜 스님)와 성봉사(주지 혜민 스님)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울릉도 도동소공원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연등법회를 갖고 도동삼거리까지 추모 제등행렬을 진행했다.

진각종은 5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 112주년 기념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기념불사는 성초 총인예하를 비롯해 혜일, 경정, 수성 정사 등 원로스승, 통리원장 회정 정사, 교육원장 경당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와 서울교구스승, 정심정 총금강회장과 지부장 및 신교도, 회당학원 및 산하 종립학교장, 진각복지재단 중앙사무처 및 산하시설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삼귀명례, 육바라밀 꽃공양, 헌화, 개회예참, 종조법어 봉독, 봉축사, 봉축의 노래, 반야심경 봉독, 진각종가 제창, 회향발원 순으로 진행됐다.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봉축사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 112주년을 맞아 진언행자들은 다시금 종조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겨 지혜와 자비, 그리고 자주적 실천불교의 진각종문을 널리 열어가야 할 것”이라며 “진호국가불사를 일으켰던 종조님의 유훈을 이어받아 애국과 애종의 마음을 일으켜서 진각종이 재도약의 시기로 나아가는 계...

이병석 국회부의장이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6일 오전 진각종 포항교구청(교구청장 능원 정사·경북 포항시 북구 불종로 14-16))을 방문해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교구청장 능원 정사와 환담을 나눴다.이날 자리에는 보정심인당 금강회장 보생각 보살과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장두욱 포항정각회장 등이 함께 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6일 진각종 부산교구청(교구청장 효원 정사·부산시 동구 구청로19)을 방문해 교구청장 효원 정사와 환담을 나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에 부산교구청을 축하 방문하고 있다.

진각종 밀각심인당(주교 수각 정사·서울시 성동구 무학로4길)은 5월 6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돕기 및 복지회 기금 마련 자선바자회를 열었다.오전 11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한 후 열린 자선바자회에서는 어묵,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참기름, 김치 등 반찬류와 옷, 신발 등 생필품을 판매했다.

진각문화를 통한 대중적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는 진기 68년 진각문화제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 및 진호국가 서원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회안정과 국가안녕을 서원하는 진호국가 서원등 점등식이 5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총인원 내 탑주심인당 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점등식에서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월호 참사는 같은 시대, 같은 하늘아래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큰 아픔이며, 이것은 이기와 부도덕으로 만연한 우리 사회를 정화하고 변화시키라는 이 시대의 큰 법문”이라며 “부처님오신날을 계기로 우리에게 닥친 현실을 제대로 살피고 참회하자. 그리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는 전환점이 되게 하자”고 당부했다. 회정 정사는 또한 “진각종은 초기 종단시절부터 그랬던 것처럼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진호국가의 서원을 계속 이어나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