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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진각FC 준우승
총지종과 FC붓다가 주관한 제2회 만다라배 불교축구대회에서 진각종 진각FC가 준우승했다.10월 19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미사리조정경기장 잔디축구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진각FC를 비롯해 총지종 총지드레곤스, 조계종 봉은사, 전국사암연합회, 한국불교기자협회, 대한불교청년회, FC붓다, 광동고등학교 사제팀 등 총 8개 팀이 출전했다. 우승은 전국사암연합회가 차지했다.진각종 총무부장 덕정 정사와 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 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 총무부장 인선 정사, 교정부장 원당 정사를 비롯해 전국사암연합회 회장 각성 스님, 미얀마문화원 목탁 스님 등이 동참한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열렸다. 주관 종단인 총지종 통리원장 겸 대회장 법등 정사는 "불교 축구인들이 축구를 통해 정중동, 동중정의 지혜로운 정신으로 더욱 보람 있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바랍니다"라며 축구를 통해 생활불교의 실천을 서원했다.예선경기를 거쳐 준결승전에는 진각FC, 총지드레곤스, 광동고등학교 사제팀, 전국사암연합회가...
2013-10-21 14:18:07
현정부장·현정위원 인준
현정부장 덕운 정사와 현정위원 효명, 정효, 대원, 도진, 효원 정사의 인준이 이루어졌다.진각종 종의회(의장 혜명 정사)는 10월 18일 오전 10시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387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현정원장의 제청에 따른 현정부장과 현정위원 5명을 인준했다.이에 앞서 종의회는 제386회 임시종의회에서 신설을 결의하고 제정한 종헌 전문을 인의회로부터 이첩 받아 그대로 수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지재단 및 통리원, 교육원 등 각 기관의 진기 67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종의회는 또 원암 정사 후임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로 현직 감사인 덕운 정사와 전 사무처장 증혜 정사를 복수 추천했다.현정부장으로 인준 받은 덕운 정사는 낙산심인당, 선륜심인당을 거쳐 선혜심인당 주교로 있으면서 제13대 종의회 의원, 유지재단 감사, 성지조성위원회 위원, 학교법인 회당학원 감사, 사단법인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이사,회당학회 감사등을 맡고 있다. 덕운 정사는 ...
2013-10-18 15:22:10
현정원장·계사 등 임명장
진각종 성초 총인예하는 10월 17일 오후 1시 현정원장 회성 정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성초 총인예하는 이어 인의회의 결의를 거쳐 진기 67년도 삼매야계단 보살십선계 계사로 임명된 상제 정사, 증광 정사, 법정 정사, 경당 정사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하는 한편 전법금강관정을 받고 인사행계 승진한 불심정 전수, 서원명 전수, 정견성 전수를 비롯해 전법연화관정을 받고 범사행계 승진한 성실화 전수, 인공 정사에게 품계증서를 전달했다.
2013-10-18 15:21:20
교법의 실천이 최상의 방편이다
진각종단은 시대에 맞는 교화이념과 방편을 펴는 불교종단입니다. 부처님의 교설 중에서 시대의 근기에 맞는 한 교설을 드러내어 중심에 세우고, 그 교설을 실현하게 하는 실천내용을 '시대에 맞는 교화이념'이라 합니다. 그리고 그 교화이념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방편이라 합니다. 종조님께서는 "불교는 원래 심원 광대하여 하나의 문으로 다 나타낼 수 없고 또한 한 방편으로 다 교화할 수 없는 것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의 문'이란 하나의 종문(宗門)을 가리킵니다. 불교의 교리는 뜻이 매우 깊고 내용이 아주 넓어서 하나의 종문으로 다 나타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대가 변하면서 그 시대의 대중이 요구하고 교화할 수 있는 교법을 드러내어 크게 세워서 교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교설을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실천의 내용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부처님의 교설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것을 한꺼번에 다 체득할 수...
2013-10-17 18:14:00
"중생과 함께 하는 한국불교의 공감이 되자"
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 진각문화전승원 무진설법전에서 선대열반스승 92위의 위업을 기리는 추념불사를 봉행했다.개식사, 점촉·훈향·헌화, 삼귀명례, 봉청, 추념강도, 오대서원·유가삼밀, 경전봉독, 추념사, 추념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 추념불사에서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 추념불사는 한평생, 부처님과 진각성존의 가르침에 따라 중생제도에 혼신을 다 바치시고 법계로 돌아가신 선대열반스승님들의 참뜻을 기리는 성스러운 자리"라며 "선대열반스승님들께서는 오로지 진각성존 회당대종사님의 큰 뜻을 받들어 척박하고 빈곤한 한국불교의 토양에서 심인진리를 굳게 뿌리내리며 한국불교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며 신행의 변화를 일구었다"고 선대열반스승의 위업을 찬탄했다.회정 정사는 이어 "추념불사를 봉행하는 이 자리는 종단의 근본을 바로 세우며 종지를 튼튼히 하고자 하는 서원의 자리"라면서 "스승과 신교도는 진각성존의 창종정신을 실천하며 시대방편으로 중생교화의 폭을...
2013-10-17 17:59:21
스승 5명 인사·범사행계 승진
"전법금강관정과 전법연화관정을 받았으니 금생으로부터 성불에 이르기까지 견고히 가지고 지키겠나이다."진각종은 10월 17일 오전 10시 진각문화전승원 무진설법전에서 전법금강관정불사와 전법연화관정불사를 봉행했다. 이 불사에서 범석심인당 불심정 전수, 안산심인당 서원명 전수, 관음심인당 정견성 전수가 전법금강관정을 받고 인사(印師)행계 승진했으며, 묘법심인당 성실화 전수와 도탈심인당 인공 정사가 전법연화관정을 받고 범사(梵師)행계 승진했다.이날 금강아사리 성초 총인예하는 법어를 통해 "전법금강관정과 전법연화관정을 수지하려는 스승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정을 받으니 전법스승의 길이 열리도다. 전법금강관정과 전법연화관정의 법기를 몸에 지녀 항상 불위에서 중생을 제도하도록 할지니라"고 설했다. 행법아사리 회정 정사는 설계관정문에서 "전법금강관정과 전법연화관정의 뜻을 일으킨 스승들이 환희하여 계와 관정을 받아 이를 복전으로 삼고, 무량공덕 받기를 원하나이다"고 했다. 교법아사리 경정 정사는 관정성...
2013-10-17 17:55:14
"세상의 안온처·이정표 되시길…"
중생교화와 불법홍포, 종단발전을 위해 한평생 수행정진 한 진각종 스승 5명의 기로진원식이 10월 17일 오후 3시 30분 진각문화전승원 대강당에서 봉행됐다.진기 67(2013)년 추기스승강공 기간에 맞춰 국내외 스승과 신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기로진원식에서 성초 총인예하는 증일심인당 지명혜 전수, 신덕심인당 경정 정사·일혜심 전수, 남부심인당 수성 정사·덕일심 전수 등 5명의 스승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개식사, 정공, 개회예참, 약력소개, 감사패 및 기념품증정,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된 기로진원식에서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인사말에서 "기로진원한 스승들의 뒤를 이어 교화활성화로 보답하자"며 "영원한 진각종의 스승으로서 귀감이 되고 사표가 돼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교육원장 경당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중생교화와 종단발전을 위해 원력을 다하여 오신 다섯 분 스승님들의 정진력과 법력은 이제 영원히 종도들의 마음 속에 깊이 새겨...
2013-10-17 17:54:37
"진각성존 재세 시 스승상 재현하자"
"시시(時時)불공 처처(處處)불공이다. 삼밀과 희사로 불공하는 그 곳에 부처님이 있다. 부처님 없는 곳은 세상에 하나 없고, 중생이 하는 일은 일마다 불공이다. 생활 밖에 불법이 없고 불법 밖에 생활이 없다. 불교의 세계화와 현세안락 구경성불도 바로 거기에 있다."(실행론 중)진기 67(2013)년 진각종 추기스승강공이 10월 17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시대에 맞는 교화이념과 방편을 펴는 진각종단'을 주제로 열렸다.이날 성초 총인예하는 강공법어를 통해 "교법을 받들어 실천하여 시대에 맞는 교화이념과 방편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진각의 모든 수행자가 화합하여 수행정진 하여야 할 것"이라며 "진각의 수행자들이 교법을 잘 이해하고 참회, 심인, 진각의 실천을 제대로 하면 우리가 사는 이 사회가 정화되어 밀엄국토가 건설된다"고 설했다.무진설법전에서 봉행된 예참불사에서 강공을 주관하는 교육원장 경당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우리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2013-10-17 17:31:18
만법(萬法)은 심인법(心印法)에 귀일(歸一)한다
시월상달 열엿샛날은 진각성존 종조 회당대종사께서 법신으로 돌아가신 날입니다. 종조님께서는 법계의 기연(機緣)으로 사바세계에 오시어서 육자진언의 묘리를 깨치시고 수행의 근본으로 삼아서 진각종문을 세우셨습니다. 종조께서 펴신 진각종문은 육자진언의 수행으로 심인진리를 깨달아서 참회하고 심인을 밝혀서 진각의 세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진각의 세상은 모든 중생이 참회하고 심인을 밝혀서 부모소생의 이 몸으로 성불의 생활을 누리고 중생이 사는 세상을 불국토로 정화하는 것입니다. 중생이 제각기 즉신성불(卽身成佛)하고 중생이 사는 현세(現世)가 정화(淨化)되면 곳곳이 그대로 밀엄정토(密嚴淨土)가 됩니다. 종조께서 열반에 드신 까닭은 진각종문의 수행자들에게 즉신성불과 현세정화의 무진서원을 부촉하기 위하였습니다. 그리고 종조께서 부촉하신 법을 여법이 받들어 수행정진 하도록 "옛날에는 의발(衣鉢)이요 이제는 심인법(心印法)이라"는 열반송을 남기셨습니다. 그래도 미덥지 못하여 "스승은 약무(藥無), 약불(...
2013-10-17 07:54:41
"참회·수행으로 지은보은행 구현하자"
"나날이 새로운데 새것이 들어온다. 마음이 항상 새로우면 어떠한 것이라도 항상 새로운 것을 맛볼 수 있다. 하염없이 밖의 변화를 구하면서 마음을 채우지 못하는 생활보다 나날이 새로운 마음을 가져 평범함 속에 한없는 생활미를 발견함이 참으로 행복한 생활이다."(종조열반절 종조법어 중에서)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10월 16일 오후 2시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열반 50주기 추념불사를 봉행했다.이날 추념불사에는 성초 총인예하를 비롯해 혜일, 경혜, 혜정, 수성 정사 등 원로스승들과 통리원장 회정 정사, 교육원장 경당 정사,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 총금강회 서울지부장 일헌 각자, 김정기 위덕대학교 총장, 손열 연세대학교 교수 등 서울교구 스승 및 종립학교장, 신행단체장,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장 등이 동참해 열반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회부장 호당 정사의 사회로 개식사, 정공(헌화·훈향), 삼귀명례, 헌화, 개회예참, 종조법어 봉독(수성 정사...
2013-10-16 14:54:25
불교문화의 꽃을 피운 실크로드
8월 마지막 주에 다녀온 아사리과정 불적답사는 가기 전부터 많은 기대와 설렘을 가지게 한 여행지였다. 광활한 사막, 초원낙타, 오아시스, 여러 구법승들, 그리고 돈황 막고불과 혜초 스님의 왕오천축국전 등…. 이렇게 많은 단어를 떠올리며 꼭 한번 가고 싶다고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실크로드! 그 길의 끝자락인 우루무치, 투루판, 돈황의 불교유적지와 문화를 부처님의 은혜로 따라 걷고 보고 느끼게 된 것이었다.실크로드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독일의 지리학자 라히트 호펜(Richthdfen)이었으며 중국의 비단이 중앙아시아를 거쳐 파미르고원의 서쪽지역과 서북인도로 수출된 사실에 주목해 이 길을 '비단길'이라 부르게 된 것이었다. 이 길을 따라 동서양의 문물과 문화가 서로 교류되었고 인도의 불교 역시 이 길을 통해 서쪽에서 동쪽으로 전파된 것이었다. 현재 중국의 신장지역에 있는 이 비단길은 강우량이 절대 부족하여 대부분 황무지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들어...
2013-10-15 19:21:36
보원불교대학 경로반 개설
진각종 보원심인당(주교 덕일 정사·대구시 달서구 대명천로6길) 부설 보원불교대학이 10월 2일 경로반을 개설했다. 매주 수요일 낮 불사 후 오후 1시부터 보원불교대학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경로반은 '실행론'을 중심으로 수(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지(늘 지니며), 독(읽고), 송(외우고), 사경(베껴 쓰고), 해설(다른 사람들에게 전함) 등 경전공부를 위주로 한다. 수업 후에는 손 운동(박수치기 등), 윷놀이 등으로 친목도모도 할 예정이다. 강사는 약봉(이종태) 각자가 맡는다.
2013-10-15 18:59:14
황공작명왕 에밀레전서 '날갯짓'
연등회는 물론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에 등장해 찬사를 받았던 진각종 장엄물 황공작명왕이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 2013'에서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입으로는 불을 뿜고 다양한 날갯짓으로 에밀레전에서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 황공작명왕은 전시된 각종 전통등 중에서도 돋보이는 자태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대 신라왕국의 종소리를 다시 울리자'라는 주제로 BBS불교방송이 주최한 에밀레전은 현존하는 세계의 종 가운데서도 소리와 모양이 가장 뛰어난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국립경주박물관 소장)의 가치를 알리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다.10월 3일부터 6일까지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과 에밀레박물관 등지서 열린 행사는 에밀레종 주조와 제작과정에 얽힌 설화 등을 소개하고 현존하는 통일신라시대의 종 6구 전시회, 연 날리기와 신라금관 만들기, 왕과 왕비 옷 입어보기 등 신라문화 체험행사를 비롯해 상원사 모형동종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세...
2013-10-15 18:57:20
상제·증광·법정·경당 정사 계사 임명
진각종 인의회(의장 성초 총인예하)는 10월 1일 오후 2시 총인실에서 제22회 인의회를 갖고 삼매야계단 계사로 천혜심인당 주교 상제 정사, 경산심인당 주교 증광 정사, 경전심인당 주교 법정 정사, 아축심인당 주교 경당 정사를 임명하기로 결의했다.임명장 수여식은 10월 17일 열린다.불정심인당 주교와 정지심인당 주교, 홍원심인당 주교 겸 경주교구청장 등을 거쳐 천혜심인당 주교로 있는 상제 정사는 전국청년회 대구지부 지도스승, 대구교구 공감, 심인중학교 정교, 제9, 10, 11, 12대 종의회 의원, 사감원 사감부장,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이사, 유지재단 이사, 교육원 교육부장, 통리원 포교부장 등을 지냈다. 감포심인당 주교를 거쳐 경산심인당 주교로 있는 증광 정사는 심인고등학교와 진선여자중고등학교 주임정교,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 제9대∼12대 종의회 의원, 통리원 재무부 관재국장, 재무부장, 사감원 사감위원과 사감부장, 현정원장, 유지재단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3대...
2013-10-15 18:54:01
"희생·봉사정신으로 정진해야"
진각종 교육원(교육원장 경당 정사)은 10월 15일 오후 2시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진기 67년도 제13기 예비교화스승교육 해단불사를 봉행했다. 삼귀명례, 수료증 수여, 축사, 인사말 순으로 진행된 해단불사에서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축사를 통해 "남을 위해 교화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면 늘 깨어있어야 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행동을 해 나가야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다"며 "내가 왜 교화의 길로 들어섰는지를 늘 관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정 정사는 또 "교화는 내 자신에서 벗어나 중생들에게 희망과 빛이 되어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내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항상 갖는 한편 타인에게 이익과 안락을 줄 수 있도록 수행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회정 정사는 이어 "항상 재미있고, 즐겁고, 신바람을 갖고 교화에 임한다면 중생들에게 해탈의 기쁨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원장은 경당 정사는 인사말에서 "예비교화스승교육을 회향하는 이...
2013-10-15 15:5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