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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종의회 2차 종헌종법개정위원회의
진각종 제13대 종의회 제2차 종헌종법개정위원회가 6월 11일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종의회 의장 혜명 정사는 위원으로 위촉된 증광(현정원장) 정사, 경당(교육원장) 정사, 회성(진각대학원장 겸 종의회 행정사회상임분과위원장) 정사, 법정(종의회 기획재정상임분과위원장) 정사, 효원(부산교구청장 겸 종의회 교법교무상임분과위원) 정사, 정효(진각대학원 교학처장 겸 종의회 기획재정상임분과위원) 정사, 지정(전 교육원 교법부장) 정사, 혜언(통리원 기획실장) 정사, 관명(종의회 사무처장) 정사, 청효(간사) 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13-06-11 17:05:53
현정부장에 임명장 전달
진각종 현정원장 증광(왼쪽) 정사가 6월 11일 현정원장실에서 신임 현정부장으로 종의회의 인준을 받은 도진 정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2013-06-11 17:03:08성지조성위원회 구성 결의
진각종 성지조성위원회가 구성된다.진각종 종의회(의장 혜명 정사)는 6월 11일 오전 11시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385회 임시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갖고 성지조성위원회 구성을 의결하며 위원 인선 등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통리원 기획실은 성지조성위원회의 구성 목적으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4대 성지를 비롯해 총인원, 국내외 교화 및 포교에 필요한 모든 시설의 신설 또는 개축을 위해 신교도가 무상희사한 재시를 법시에 사용함으로써 그 희사공덕의 만전을 기하며 산하기관 시설의 건축 및 감리를 위탁받을 수 있도록 함"이라고 밝혔다.종의회는 이에 앞서 교육원장 경당 정사, 진각대학원장 회성 정사, 현정부장 도진 정사의 인준을 결의했다. 종의회는 또 유지재단 감사 정훈 정사의 임기가 8월 7일로 만료됨에 따라 새 감사로 도진 정사를 선출하고, 감사 혜언 정사의 후임으로 덕운 정사를 선출했다. 종의회는 이어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추천의 건을 상정해 8월 23일 임기만료를 앞둔 이사장 ...
2013-06-11 17:00:57_220x.jpg)
아축심인당 야외법회 개최
진각종 아축심인당(주교 경당 정사·울산 중구 학성동)은 5월 30, 31일 양일 간 강원도 설악산 일대에서 야외법회를 개최했다. 아축심인당 신교도들은 설악산 대청봉 등정과 함께 신교도 화합과 가정해탈, 심인당 발전을 서원했다.
2013-06-10 19:27:37_220x.jpg)
대명심인당 야외법회
진각종 대명심인당(주교 능원 정사․대구 남구 현충서길)은 6월 1일 통도사, 장안사, 해동용궁사 등을 참배하는 일정으로 야외법회를 갖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3-06-07 21:30:51_220x.jpg)
"그 뜻 길이 잊지 않으리"
진각종 총금강회 대전지부(지부장 원산 각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하루 앞둔 5월 3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대전교구청장 경정 정사와 직무스승 원영(대승심인당 주교) 정사를 비롯해 정훈(응화심인당 주교), 성제(득도심인당 주교), 주원(각계심인당 주교), 인공(도탈심인당 주교) 정사 등 대전교구 스승 및 총금강회 대전지부 임원, 신교도들은 이날 현충탑에 분향하고 국가를 위해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렸다.이날 교구청장 경정 정사는 현충탑 분향 후 방명록에 "그 뜻 길이 잊지 않으리라"고 적었다.대전지부장 원산 각자는 "대전교구는 10여 년 전부터 6월 초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분향해 오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어린이, 청소년 등과 신교도 가족들이 함께 분향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재우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3-06-03 16:15:14
선원심인당 야외법회
진각종 선원심인당(주교 정현 정사·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4길)은 5월 27일 점심공양 뒤 꽃꽂이와 윷놀이 등으로 야외법회를 가졌다.
2013-06-03 09:43:00_220x.jpg)
"밝고 즐겁고 신바람 나는 신행문화 조성"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5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교계·일간지와의 취임기자회견 갖고 종무계획을 밝혔다.회정 정사는 기자회견에서 "한국불교 17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불교는 국가의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국난극복의 서원과 실천으로 나라와 민생을 구했지만 지금은 깨달음이라는 이념은 있으나 공감의 실천이 없었다"면서 "진각종을 누구나 쉽게 믿을 수 있는 수행문화로 전환하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불교로 전환시키고자 한다. 대중들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불교문화를 '진각공감'의 이름으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정 정사는 이어 "밝은 신행, 즐거운 신행, 신바람 나는 신행문화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믿을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진각종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킬 생각이며 이러한 신행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종단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9대 통리원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소감을 밝혀달라."새로운 마음으로 진각종 발전과 불교 발전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
2013-05-30 16:46:40회당대종사 대각절불사 봉행
진각종은 5월 16일 서울 성북구 화랑로13길 총인원 내 탑주심인당을 비롯한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대각절 기념불사를 봉행했다.이날 기념불사에 동참한 신교도들은 우주의 대 진리를 깨달아 대각을 성취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깨달음의 의미를 되새겼다.진각성존 회당대종사는 1946년 농림촌(현 최정심인당)에 이르러 수행도량을 마련, 대각의 인연을 지었으며 1947년 5월 16일 육자진언의 대지혜를 얻어 대각을 성취했다.
2013-05-30 16:40:04_220x.jpg)
교법연구실 상임연구원 임명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5월 28일 통리원장실에서 교법연구실 상임연구원 수각(능인심인당 주교) 정사, 보성(항수심인당 주교) 정사, 성제(득도심인당 주교) 정사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수각 정사는 종비장학생 출신으로 인도 델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진기 58(2004)년 탑주심인당 교화보조스승을 시작으로 총인원 서원도량과 성진심인당 주교, 국제불교연구소 상임연구원, 통리원 포교부 포교국장 등을 역임했다.보성 정사는 진기 53(1999)년 진각종에 입문해 미국 LA 웨스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진기 60(2006)년 불광심인당 교화보조스승을 지냈다.성제 정사는 종비장학생 출신으로 일본 다이소대학원에서 불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진기 64(2010)년 득도심인당 주교 소임을 맡았다.
2013-05-28 20:40:29_220x.jpg)
허남식 부산시장 법요식 참석
허남식 부산시장이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7일 오후 4시 진각종 부산교구청 범석심인당(주교 효원 정사·부산 동구 구청로19)을 방문했다.봉축법요식에 동참한 허남식 부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날을 부산시민을 대표해 축하드린다"며 "진각종 신교도들이 부산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허남식 부산시장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이면 부산교구청을 축하 방문하고 있다.
2013-05-28 20:37:14_220x.jpg)
진각종 범석심인당 야외법회
진각종 범석심인당(주교 효원 정사·부산 동구 구청로19) 신교도들은 5월 24일 전라도지역에서 야외법회를 가졌다. 이날 신교도들은 대원사 티벳박물관을 비롯해 송광사 등을 참배하고 낙안읍성과 순천만을 둘러보며 화합을 다졌다.
2013-05-28 20:36:02<제 29대 통리원장 회정 정사 취임식> 화보
통리원장 탑주심인당 주교 부임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가 탑주심인당(서울 성북구 화랑로13길) 주교로 부임한다. 진각종은 5월 21일 오후 4시 통리원장실에서 인사위원회를 열고 탑주심인당을 비롯한 5개 심인당 주교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위원회는 탑주심인당 주교 회정 정사, 교화스승 심상정 전수, 불정심인당(대구 중구 남산로7길) 주교 무외 정사, 교화스승 본심인 전수, 응화심인당(대전 대덕구 동춘당로) 주교 정훈 정사, 교화스승 법승혜 전수, 명륜심인당(부산 동래구 시실로24번길) 주교 효명 정사, 교화스승 적광주 전수, 홍원심인당(경북 경주시 첨성로) 주교 범주 정사, 교화스승 심원지 전수를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5월 27일자로 단행된다.
2013-05-21 17:22:42
"진각공감(眞覺共感)의 새 장 열자"
"불조의 혜명을 수순하고 종지와 종풍을 호법전승하여 종단의 발전을 위해 서원정진할 것이며 현세정화와 복지증진을 구현하겠습니다." 진각종 제29대 통리원장 회정 정사 취임식이 5월 21일 낮 12시 진각문화전승관에서 봉행됐다. 회정 정사는 취임사를 통해 "진각종단은 진언을 중심으로 삼밀수행을 하는 재가보살의 실천자가 모인 법의 자리이며 부처님을 향해 복과 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바로 부처임을 깨달아 부처로서 진실한 일을 실행하고, 부처로서 진실하게 말하고, 부처로서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복과 지혜를 스스로 일구어 이웃 사회와 공감하는 생활이 곧 불교요, 불교가 곧 생활인 종단"이라며 "스승과 신교도 여러분과 함께 지난 67년이라는 종단의 역사를 바탕으로 진각공감의 새 장을 열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정 정사는 또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가르침을 계승해 누구나 다 진각심인을 구족한 부처라는 것을 자각하도록 진각의 문화를 펼치겠으며 스스로 부처님으로서 생...
2013-05-21 15: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