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단뉴스

부산교구, 부산불교연합회 주최 ‘2025 팔관회’ 동참

밀교신문   
입력 : 2025-10-28  | 수정 : 2025-10-28
+ -

호국기원·팔관재계 수계법회 등

 


KakaoTalk_20251028_112533078.jpg

 

부산교구(교구청장 혜진 정사)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조계종 범어사 일대에서 열린 ‘2025 팔관회’에 동참했다.

부산불교연합회(회장 정오 스님)가 주최한 ‘2025 팔관회’는 △선재동자 수계법회 및 마정수기 법회 △호국기원법회 △백희가무 공연 △호국영령위령재 △팔관재계 수계법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 둘째날인 26일에 봉행된 ‘호국기원법회’에서 부산교구청장 혜진 정사(상임부회장)는 인왕반야경을 독송하는 호국기도를 이끌었다. 또한 27일 봉행된 ‘호국영령위령재’에서는 발원문을 낭독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위령재에 이어 봉행된 ‘팔관재계 수계법회’에서는 정오 스님을 비롯해 부산교구청장 혜진 정사와 정정심인당 주교 정목 정사 등이 16증사를 맡았으며, 진각종 신교도 4명도 대표로 동참해 청정한 계행을 새롭게 다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KakaoTalk_20251028_112435697.jpg

 

KakaoTalk_20251028_112508651.jpg